이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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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 관람 후기 (스포일러 많음)
버닝 BURNING -영화 버닝을 보았다. 개봉전부터 매우 오래간만에 나온 이창동 감독님의 작품이라는 점과 칸 영화제 진출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으로는 개봉전 주연 배우 유아인이 SNS에서 보여준 행보와 스티브연의 욱일기 논란 등 시끄러운 부분도 없잖아 있기는 하다만, 이 부분은 작품 관람에 굳이 관여하고 싶지 않은 바이다. -줄거리는 간단히 다음과 같다. 주인공 종수(유아인)가 우연히 어릴 적 친구 해미(전종서)와 만나게 되어 가까워지게 된다. 그녀는 잠시 아프리카에 여행을 갔다가 벤(스티브 연)이라고 하는 정체불명의 남자와 우연히 만나게 된다. 그리고 해미는 공항에 마중나온 종수에게 벤을 소개시켜 주게 되는데... -영화가 제법 길다. 2시간28분. 결말까지 줄거리를 정리해보면 그렇

"버닝"의 새 포스터와 예고편 입니다.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무척 걱정 되었던 것도 있긴 하지만, 몇 번 감독의 영화들을 보고 나니 솔직히 제 취향이 아니라는 느낌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문제가 그다지 그렇게 좋다고 생각 안 했던게, 아무래도 감독이 나름 좋았던 면도 있기도 해서 말입니다. 사실 제가 취향에 관하여 좀 강하게 좁혀 놓는 면도 있기는 해서 이 영화에 관해서는 그다지 매력이 없다고 생각했던 겁니다. 그래도 배우가 좋다보니 안 볼 수 없어서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때문에 마음을 돌린 케이스죠.

이창동 감독의 "버닝" 해외 포스터들입니다.
이 영화도 나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매우 궁금한 물건이어서 포스팅 안 하고 넘어갈 수가 없더군요. 포스터는 멋지긴 한데, 이름 기록은 좀 일관성을 다시 맞춰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창동 감독 신작, "버닝" 예고편 입니다.
솔직히 저는 이창동 감독의 영화는 좀 취향에 맞지 않아 하는 편 입니다. 그 유명한 박하사탕의 경우에도 솔직히 제 취향이 아니었고, 이후에 나온 시의 경우에는 제게 매우 다른 느낌을 보여주기는 했습니다만 두 번 보고 싶지는 않은 작품이기도 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이 영화에 관해서 미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 될 수 밖에 없긴 했습니다. 주변에서는 기대한다고 하는데, 저는 정작 손이 안 가서 말이죠. 일단 그래도 나름 노력해서 나오는 작품이다 보니 한 번 볼까 생각하고 있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솔직히 뭐라고 하기 미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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