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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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계단 (64년) 표절이어서 아쉬웠던 영화
마의 계단 1964년 한국영화 감독 : 이만희 각본 : 이종택 음악 : 한상기 출연 : 김진규, 문정숙, 방성자, 최남현 정애란, 유계선, 조항, 이해룡 독고성, 장혁, 주란지 '마의 계단' 이 영화는 한국 고전영화에 대한 저의 인식을 바꿔놓는 영화입니다. 어릴 때 TV에서 한국영화를 많이 방영하지 않았고 또한 시네마스코프 비율을 4:3으로 구겨서 방영하는 바람에 사람의 얼굴이 고구마처럼 길게 나왔고 그래서 괴이하고 재미가 없었습니다. 특히 미성년자 관람불가 등급이 많은 한국영화인지라 방영불가의 작품들도 많았습니다. 당연히 외국영화에 비해 한국영화는 재미가 없고 흑백고전은 더더욱 그렇다고 인식이 되었죠. 그 인식을 바.......
창백한 말을 보라 (Behold a Pale Horse, 64년)
창백한 말을 보라 원제 : Behold a Pale Horse 1964년 미국영화 다른 제목 : 비루먹은 말을 보라 (정말 한심하고 황당한 제목) TV 방영제 : 소년의 기도 감독 : 프레드 진네만 원작 : 에메릭 프레스버거 제작 : 그레고리 펙, 프레드 진네만 음악 : 모리스 자르 출연 : 그레고리 펙, 안소니 퀸, 오마 샤리프 레이몽 펠레그랭, 파올로 스토파, 밀드레드 더녹 다니엘라 로카, 크리스티앙 마르캉, 마리에또(파고 역) 우리나라 영화팬들이 너무나 좋아했던 배우 그레고리 펙과 안소니 퀸, 거기다 '하이눈' 지상에서 영원으로'의 명감독 프레드 진네만 연출, 그리고 '아라비아의 로렌스' '닥터 지바고'로 인기를 모.......
세븐 페이스 오브 닥터 라오 / Seven Faces of Dr. Lao (1964년)
감독 : 조지 팔각본 : 찰스 보몬트, 벤 헥트 원작 : 찰스 그렌디슨 핀니 출연 : 토니 랜달, 아서 오코넬, 존 에릭슨, 바바라 에덴, 케빈 테이트, 노아 비어리, 로얄 다노 외촬영 : 로버트 J. 브로너 편집 : 조지 토마시니 음악 : 레이 할린 "세상을 제대로 둘러보면 마치 서커스와 같다."는 말은 어쩌면 우리네 인생이 서커스와 같은 버라이어티하고, 인생사와 같은 희노애락이 담겨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데요. 조지 팔 감독이 마지막 연출작을 [세븐 페이스 오브 닥터 라오]를 선택한 이유인 것 같습니다. 조지 팔 감독은 판타지와 사이언스 픽션 영화를 통해 우리들에게 상상속의 세계에서 더욱 부각되는 우리네 인생을 보여주었는데요. 때로는 신기하고 기이하고 또
《역사군상》영화 '로마 제국의 멸망' 비평
이 글은 잡지《歷史群像》제 52호(2002년 4월호) 158쪽의 기사인,《THE WAR MOVIE - 로마 제국의 멸망》을 번역한 것으로, 타케노우치 레기오(竹之内レギオ, 역주 : 익명의 집필자) 님께서 집필하신 글입니다. 먼 옛날의 전쟁에 흥미를 지니신 분께 알맞은 이미지를 제공하는 것이 바로 스펙터클한 사극이다. 제작비용 폭등과 TV 보급 등에 밀리면서 한동안 명맥이 끊기다시피 했으나, 작금에 와선 CG 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다시 등판하는 추세다. 인기작 '글래디에이터Gladiator'에서 재현된 로마 군단과 콜로세움에서의 장관에 눈물지으신 분도 많으시리라. 그러나 이런 종류의 영화가 전성기를 누리던 1950~1960년대엔 CG 같은 기술도 없어서 등장하는 건축물 모두는 실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