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군상》영화 '로마 제국의 멸망' 비평
By 3인칭관찰자 | 2019년 7월 26일 |
이 글은 잡지《歷史群像》제 52호(2002년 4월호) 158쪽의 기사인,《THE WAR MOVIE - 로마 제국의 멸망》을 번역한 것으로, 타케노우치 레기오(竹之内レギオ, 역주 : 익명의 집필자) 님께서 집필하신 글입니다. 먼 옛날의 전쟁에 흥미를 지니신 분께 알맞은 이미지를 제공하는 것이 바로 스펙터클한 사극이다. 제작비용 폭등과 TV 보급 등에 밀리면서 한동안 명맥이 끊기다시피 했으나, 작금에 와선 CG 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다시 등판하는 추세다. 인기작 '글래디에이터Gladiator'에서 재현된 로마 군단과 콜로세움에서의 장관에 눈물지으신 분도 많으시리라. 그러나 이런 종류의 영화가 전성기를 누리던 1950~1960년대엔 CG 같은 기술도 없어서 등장하는 건축물 모두는 실제로
올 더 머니 (2017) / 리들리 스콧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8년 5월 23일 |
출처: IMP Awards 석유 재벌 폴 게티(크리스토퍼 플러머)의 며느리였다가 이혼한 게일(미셸 윌리엄스)은 맏아들(찰리 플러머)이 납치당하고 비용 마련을 위해 전 시아버지를 찾아간다. 손해 보는 장사는 하지 않는 냉혈한 사업가인 폴 게티는 전직 CIA이자 자신의 뒷거래를 도와주는 플렛쳐(마크 월버그)를 파견해 합리적인 선에서 인질극 비용을 정리하려고 한다. 손주를 납치당한 거부가 인질극에서마저 이성을 잃지 않고 자신의 사업관을 투영하는 과정에서 아들을 구하려는 모성애와 3자로 끼어든 전직 특수요원을 교차 편집하며 이야기를 끌어가는 소동극. 일급 사업가로 자신의 핏줄인 인질에 대해서도 냉철함을 유지하는 이야기는 이미 [랜섬]으로 영화화한 적이 있어 놀랍지 않은데, 말끔한 스릴러로 각색한 당시 영화에
"글래디에이터" UHD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9월 12일 |
사실 이건 중복구매 입니다. 초창기 글래디에이터를 이미 가지고 있거든요. 하지만......UHD에는 음성해설에 한글자막이 지원되는 상황이 되어버려서, 결국 중복으로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북미에서 샀습니다. 참고로 국내에서는 4만 4천원 인데, 이건 배송비 감안 하더라도 2만 5천원 정도 였습니다. 아웃케이스에 서플먼트 표기가 꽤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디스크 케이스 입니다. 참고로 후면도 아웃케이스와 동일 이미지여서 그냥 안 찍었습니다. 디스크는 보시면 아시다시피, 검정색이 UHD, 파란색이 일반 블루레이 입니다. 일반 블루레이쪽도 한글자막 지원이 거의 다 됩니다. 음성해설 빼고 말입니다. 이번에도 디지털 코드가 들었습니다.
클로저스 레비아 공항 스토리 후기
By 덕질의 의미 | 2015년 11월 6일 |
![클로저스 레비아 공항 스토리 후기](https://img.zoomtrend.com/2015/11/06/d0025291_563b96db307e5.png)
늑대개 스토리가 나왔죠 그래서 피로도 회복 템 빨면서 스토리 다 봤는데..... (※레비아 스토리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레비아가 차원종인 걸 몰랐던 미스틸테인이 알게 됐음 다짜고짜 배척 인줄 알았는데 딴에는 나름 걱정한 거긴 했다 근데 이렇게 둘이 티격태격 하다가 덕수횽한테 통수맞음 여기까지 보면 멀쩡하게 덕수횽 제압하던 미스틸테인이랑 레비아였는데 미스틸이 덕수횽 아가리 터는 거에 넘어가서 '레, 레비아 누나가 차원종이었다니!' 하고 지 혼자 깜놀해서 ㅂㄷㅂㄷ 가까이오지마! 해서 덕수횽한테 당하고, 덕수횽이 도망간 건데 이 아줌마가?????????????????????? 누가봐도 미스틸테인 때문에 놓쳤는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