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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의 처형(The Wraith.1985)

라이더의 처형(The Wraith.1985)

뿌리의 이글루스|2013년 10월 4일

1985년에 마이크 마빈 감독이 만든 레이싱 영화. 당시 청춘 스타인 찰리 쉰을 주연 배우로 기용했다. 내용은 아리조나주에 있는 한 작은 마을 브룩스에서 팩커드 월쉬가 이끄는 불량배 일당에게 제이미가 살해당한 뒤, 제이크 케이시란 청년의 모습으로 부활해 외지인으로서 마을에 찾아와 생전에 연인이었던 켈리 존슨과 다시 사랑을 나누면서, 한편으로는 레이스라는 정체불명의 유령 레이서가 되어 검은 유령 자동차 터보 인터셉터를 몰아서 팩커드 일당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다. 일단 이 작품은 하이틴, 로맨스, SF, 호러, 레이싱 등의 장르가 뒤섞여 있어서 좀 애매한 구석이 있다. 팩커드 일당에게 살해당한 제이미가 제이크로 부활하여 검은 차를 몰아 복수한다는 게 주된 내용인데 이것만 보면 호러물 같

컨저링(The Conjuring.2013)

컨저링(The Conjuring.2013)

뿌리의 이글루스|2013년 9월 18일

2013년에 제임스 완 감독이 만든 하우스 호러 영화. 내용은 로저 페론 일가가 로드아일랜드 주 해리스빌에 있는 집을 구입해서 이사를 왔는데 새벽 3시가 될 때마다 집안에 깃든 유령에게 시달렸는데 실은 그 집이 1863년에 악령에 씌인 어머니가 가족을 몰살한 끔찍한 사건이 벌어졌던 곳이라 결국 견디다 못해 심령 연구가이자 퇴마시인 에드 워렌, 로레인 워렌 부부에게 도움을 청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국내 개봉 예정 때 ‘무서운 장면 없이 무서운 영화, 절대 혼자 보지 마세요’라는 그럴 듯한 문구로 광고를 하고 있는데.. 실제로 영화관에 가서 혼자 보고 나오는데 별 문제는 없었다. 오히려 홍보 문구의 반대 상황이다. 무서운 장면은 몇 개 있긴 한데 전체적으로 그렇게 무서운

잔혹 동화 : 헌팅 오브 엘레나(The.Haunting.of.Helena.2012)

잔혹 동화 : 헌팅 오브 엘레나(The.Haunting.of.Helena.2012)

뿌리의 이글루스|2013년 8월 22일

2012년에 크리스티안 비세글리아, 아스카니오 말가리니 감독이 만든 이탈리아산 호러 영화. 원제는 하운팅 오브 헬레나. 한국에서는 2013년 8월에 개봉했고 제목은 ‘잔혹동화: 헌팅 오브 엘레나’로 개명됐다. 내용은 싱글맘 소피아가 어린 딸 엘레나와 함께 새 집으로 이사를 갔는데 그곳은 파시스트 정권 시절 학질모기로 인한 전염과 질병으로 버려진 땅인 폰티노 습지대를 농장으로 개간, 도시로 발전시킨 곳으로 이사 첫날 집 지하에서 나신 소녀 문양이 새겨진 이상한 옷장을 발견해 집으로 옮긴 다음 교통사고를 당해 모녀가 나란히 병원 신세를 졌다가.. 앓던 이가 빠진 엘레나가 퇴원한 다음부터 옷장 속에 이빨 요정이 있다며 이상한 소리를 하면서 학교 친구들에게 옛날 동전을 주고 젓니를 사모으는 기행을

헌티드 3D(Haunted 3D.2011)

헌티드 3D(Haunted 3D.2011)

뿌리의 이글루스|2013년 8월 7일

2011년에 바크람 바트 감독이 만든 인도산 3D 하우스 호러 영화. 인도 최초의 3D 영화를 표방하고 있다. 내용은 부동산업자의 아들 레한이 아버지를 돕기 위해 미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인도로 돌아와 아버지가 한 번 가보라고 한 ‘글렌 저택’에 가서 지내는데, 그곳은 실은 귀신이 나오는 저택으로 입주한 사람이 심장 마비로 죽거나 귀신을 목격해 도망친 곳으로 유명했고 레한 역시 한 밤 중에 여자의 비명 소리와 잘린 목, 목 매단 시체 등의 끔찍한 환영을 보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귀신 저택이 메인 소재인 하우스 호러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인도 영화다 보니 러닝 타임이 무려 2시간이 훌쩍 넘어간다. 그 때문에 장르가 하우스 호러물 하나로 끝나지 않고 거기에 로맨스,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