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항공
Posts
9 posts미국 입국과 샌프란시스코 공항 국제선 환승(미국-캐나다)
미국 입국과 샌프란시스코 공항 국제선 환승(미국-캐나다) 미국과 캐나다는 도착 공항에서 무조건 짐을 찾아서 세관을 거쳐야 한다는 것만 명심하면, 샌프란시스코에서 국제선으로 갈아타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샌프란시스코 공항도 다른 공항과 동일하기 때문이다. 비행기에서 내리면 바로 미국 입국심사를 받으러 간다.글로벌 엔트리(Global Entry)를 신청하지 않은 이상, 방문자(Visitors)라인을 따라 가면 된다. ESTA를 신청해서 왔을 경우, 두번째 미국 방문부터는 키오스크를 이용할 수 있는데 사전에 질문을 키오스크를 통해서 하게 되다보니 입국심사가 상당히 빨라졌다. 거짓말을 하지 않고, 정직하게 대답하면 입국시 문제가 되지 않지만.. 거짓말을 하면 자꾸 거짓말을 부르게 되므로 솔직하게 대답하자. 영어가 걱정된다면 호텔을 비롯한 각종 여행 내역과 비행기표등을 싹 출력해서 보관하고 있는 것도 한 방법이다.입국심사장에서는 사진을 찍을 수 없으므로, 사진은 없다. 그렇게 입국심사를 마치면 짐 찾는 곳으로 나오게 된다.전광판에서 내가 타고 온 비행편이 어느 곳에서 짐이 나오는지 확인을 한 후에 짐을 찾고 난 뒤 바로 세관으로 이동하면 된다. 음식이 있다면 세관신고서를 쓸 때 가능하면 솔직하게 적는것이 낫다. 음식이 있다고 해도 그냥 엑스레이 한번 돌리고, 뭐가 있냐고 물어보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음식이 없다고 신고서를 썼는데, 음식이 나와버리면 골치아파질 수 있으므로 그냥 조금 늦어진다해도 솔직한게 낫다.세관을 지나 나오면 환승 연결편을 타러 가는 곳의 안내판이 있다. 한국사람이 많이 오는 만큼 당연히 한국어 표기도 되어 있다. 잘못해서 환승 통로가 아니라, 입국하는 곳으로 가게되면 짐을 다시 체크인해야 하므로 확실히 보고 이동하자.그렇게 환승 출구로 나오면, 직원이 서서 어디로 연결되는 짐인지 확인하고, 리체크 번호를 알려준다. 이번에 나는 캐나다 행이어서 7번에서 짐을 연결시켰다. 미국내 연결때는 거의 1~4번이었는데..알려준 번호에서 직원과 함께 태그를 한번 더 확인하고 수하물을 보내면 자동으로 목적지까지 가게 된다.그럼 이제 내 터미널을 찾아가야 할 차례. 국제선은 거의 G터미널이다.내가 탈 토론토행 UA8292편도 역시나 G카운터였다. G91.에어캐나다 AC756편이기도 했다. 실제로는 에어캐나다 항공기를 탑승했다.에어캐나다 구간도 비즈니스 클래스를 탄 것은 아니었으므로, 일반 좌석에 앉았다. 그냥 창가좌석이었지만, 그래도 스타얼라이언스 골드라고 존2에서 보딩을 할 수 있었다. 늦게타면 짐을 올릴 공간이 부족한 일이 자주 발생하다보니, 개인적으로 국내선은 무조건 일찍 타는것을 선호한다. 그냥 일찍 타서 앉아서 쉬는게 낫다.그리고, 한번 더 시큐리티를 거쳐서 터미널로 들어가야 한다. 그 다음은 내가 타야 할 게이트를 찾아서, 항공편에 탑승하기만 하면 된다. 참고로 미국->캐나다로 갈 경우에는 캐나다에 도착해서 캐나다 입국심사를 하지만, 캐나다->미국의 경우에는 캐나다에서 미국 입국심사를 한다.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 하는 부분이다.캐나다->미국으로 갈 경우, 캐나다에서 입국심사를 하는 공항은 현재 기준 총 8곳으로 아래와 같다. (주로 이용하는 공항의 거의 대부분이지만, 일부 예외도 있다.)캘거리 Calgary International Airport에드먼튼 Edmonton International Airport할리팍스 Halifax Stanfield International Airport몬트리올 Montréal-Pierre Elliott Trudeau International Airport오타와 Ottawa Macdonald-Cartier International Airport토론토 Toronto Pearson International Airport벤쿠버 Vancouver International Airport위니펙 Winnipeg James Armstrong Richardson International Airport
[유나이티드항공] 인천-샌프란시스코 / 비지니스 클래스 / 보잉 787-9
[유나이티드항공] 인천-샌프란시스코 / 비지니스 클래스 / 보잉 787-9올 초 여름 출장 때 탑승했던 유나이티드항공 인천-샌프란시스코 직항, 비지니스 클래스다. 과거에 747일때는 한 번 타본적이 있었지만, 보잉787-9로 바뀌고 난 뒤에 타보는 비지니스 클래스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유를 불문하고 비즈니스 클래스를 타게 된다는 건 기분좋은 일이지만. 유나이티드 항공 비지니스 클래스 티켓. 1A에 앉고싶었으나, 이미 좌석이 예약되어 있어서 1B에 앉았다. 샌프란시스코(SFO)를 거쳐 최종 목적지는 토론토(YYZ). 스타얼라이언스 골드라고해도 보딩 그룹은 2번인데, 비지니스 클래스는 당당하게 1번이다. 가장 먼저 타는 즐거움이라지만, 조금 줄을 늦게 섰더니 내 앞에 10명 넘게 이미 줄을 서 있었다. 탑승교를 건너 비행기로 가는 길. 유나이티드항공의 비지니스 클래스는 2-2-2 형태로 되어있고, 마주보는 구조였던(그래서 살짝 민망했던) 과거와는 달리 지금은 모두 앞을 바라보고 있다. 좌석의 폭은 상대적으로 좁아진 대신, 완전히 플랫하게 누울 수 있는 좌석으로 바뀌었다. 아무래도 편하게 누울 수 있게 제일 좋긴 하다. 2-2-2- 좌석의 모습. 기본적으로 쿠션과 담요, 그리고 이불이 마련되어 있었다. 제공되는 제품들은 삭스 피프스 애비뉴(Saks Fifth Avenue)라는 미국 백화점 브랜드. 정면의 스크린. 한국어를 포함해 여러가지 언어를 선택할 수 있게 되어있었다. 비지니스 클래스 어매니티와 슬리퍼. 이불은 좌석에 있던 것이다.어매니티도 어매니티였지만, 저 슬리퍼가 정말 푹신한 것이 맘에 들어서.. 출장 내내 실내에서 신는 용도로 사용했다. 거의 3주 가까이 사용했음에도 슬리퍼가 멀쩡했는데, 1회용으로 쓰는 슬리퍼치고는 인상깊었다. 물론, 출장 끝나는 날 숙소에 버리고 오긴 했지만 말이다. 보통 호텔 또는 기내에 비치된 슬리퍼가 1주일을 버티지 못했던 걸 생각하면 꽤 의미있는 결과다. 헤드폰과 충전 소켓. 당연한 이야기지만, USB포트는 고속충전은 되지 않았다. 그래서 별도의 충전기로 충전을 했다. 헤드폰. 평소에 가지고다니는 제품이 있어서 사용해보지는 않았다. 좌석에 놓여있던 웰컴 초콜릿. 달았다. 유나이티드항공의 비지니스 클래스 어매니티. 양말, 칫솔과 치약, 안대, 티슈, 로션, 펜 등이 들어있었다. 이것이 바로 그 튼튼하고 뽀송했던 슬리퍼. 엔터테인먼트도 모두 AVOD로 볼 수 있는데, 한글도 지원한다. 이달의 영화 중 한국어로 볼 수 있는 영화의 비중은 약 30% 정도 되는 것 같았다. 평소에는 태블릿에 영화를 넣어서 보는데, 의외로 볼만한 영화 중 한국어로 더빙된 것이 있어서 이번 비행때에는 태브릿을 꺼내지 않고 기내 영화만 봤다.저녁식사와 도착 전 식사. 스테이크를 먹을까 하다가, 상대적으로 속에 부담이 덜가는 농어를 먹기로 했다. 영화를 보면서 반쯤 누워있다가 식사를 하기 위해서 다시 식사포지션으로 이동. 아무래도 새 기재여서 그런지 반응속도도 빠릿했다. 먼저 뜨거운 수건.와인도 여러가지 준비되어 있었으나, 최근 금주중이었으므로 술은 패스하고 소다와 산펠리그리노만 마시기로 했다.진저에일, 그리고 산 펠리그리노. 작은 종지에는 캐슈넛과 아몬드, 땅콩.에피타이저로는 샐러드와 연어가 나왔다. 빵도 따뜻해서 맛이 괜찮았다. 연어도 딱히 비리거나 한 느낌은 없었다. 메인이었던 농어요리와 홍합. 생각보다 소스가 잘 배어있어서 맛있었고, 아스파라거스가 함께 나와서 너무 좋았다. 홍합은 그냥 평범한 수준이었으나, 농어가 맛있었으므로 합격점. 그리고 유나이티드항공의 시그니처인 아이스크림이 나왔다. 그래서 아이스크림에 딸기 토핑, 그리고 딸기 마카롱 하나를 받았다. 마카롱은 딱히 선택의 폭이 있거나 하진 않아서;; 그렇게, 식사를 하고 나서, 보던 영화를 마저 보고 잘 준비를 했다. 폭은 좁지만 180도로 누울 수 있기 때문에 딱히 뒤척이지만 않는다면 불편할 것은 없었다. 옆에 앉아있던 분도 일찌감치 식사를 하고, 화장실을 다녀오시더니 바로 수면모드로 들어갔다. 요 사진을 찍고 얼마 안있어서 모든 조명이 꺼졌다. 그러나..배고파서 깼다. 승무원에게 먹을게 없냐고 물어보니, 컵라면이 있다고 했다. 그래서 컵라면을 달라고 해서 천천히 먹고 있었더니, 내 양 옆자리의 아저씨들이 깨더니 둘 다 라면을 주문했다. 역시 라면의 향은 강력하다. 그리고, 나서 혹시라도 배가 더 고프다면 별도로 비치된 스낵류를 먹거나, 컵라면을 하나 더 가져다 줄 수 있다고 했다. 그렇지만 잠시 출출한걸 달래는 정도가 목적이었으므로, 그냥 음료만 조금 더 마시고 다 시 잠을 청했다. 배불러서 바로 기절했던건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깰때쯤에는 또 식사시간이 되어버렸다. 이런걸 보고 사육당하는 느낌이라고 하는 걸텐데, 라면이 다 소화되지 않았음에도 국물이 땡겨서 중식 누들 수프를 주문했다. 더부룩한 느낌이 있어서 면은 반정도만 먹고, 대신 소고기와 국물은 싹 비웠다. 입가심으로 과일을 먹은 후, 평소에 불매하던 남양의 요거트를 먹을까 말까 하다가 그냥 먹었다. 내돈주고 산건 아니었으니까. 여기서 먹는다고, 한국에 와서 내가 또 사먹을일은 없으니. 누들 클로즈업. 그렇게 얼마 지나지 않아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역시 비지니스 클래스를 타면 미국행 장거리도 거뜬하다. 180도로 누워서 푹 잘 수 있다는 것이 첫날 일정에 큰 영향을 미치다보니, 비지니스 클래스를 왜 타는지 탈 때마다 느낀다. 다만, 이날은 그냥 경유해서 토론토까지 가는게 일정이긴 했지만 말이다. 그래도 유나이티드항공의 보잉 787-9 첫경험이니 꽤 즐거웠다. 이걸로 6번째 타보는 787 기종이다.
![[멕시코] 유나이티드 항공으로 인천에서 멕시코까지](https://img.zoomtrend.com/2017/06/30/d0143479_5956279e65ae0.jpg)
[멕시코] 유나이티드 항공으로 인천에서 멕시코까지
2017. 06. 28, 수 / Incheon - Mexico City 인천에서 멕시코로 가는 아에로메히꼬(Aeromexico) 직항이 있지만이는 요금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좀 저렴한 유나이티드 항공을 선택했다. 인천 - 나리타(도쿄) - 샌프란시스코 - 멕시코 시티. 이렇게 2번을 환승해야 한다.문제는 환승시간인데 나리타와 샌프란시스코 모두 2시간이었다.나리타는 크지 않고 짐을 부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상관이 없었다.그러나 문제는 샌프란시스코인데 여기서는 입국을 해서 다시 출국을 해야...여권 도장에 미국에 왔다는 증거를 남겨야 하는 이상한 제도 때문에...여러군데 후기를 보더라도 비행기를 놓쳤다는 것도 많고... 결론은 나리타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10시간이 걸리는데9시간만에 와서 모든 문제를 쉽게

Day 1. 지금은 샌프란시스코 공항 : 여행자보험, 미국 USIM 구매, 스카이허브라운지, UA항공 인천-샌프란시스코 기내식
난생 처음 미국(본토)를 밟았는데 상태가 영 좋지 못하다. 으윽. 일단, 체크인 하고 나서 해야 할게 하나 둘 생각나더라. 이번에 이용한 항공은 UA항공이라 K카운터에서 체크인을 하고 미리 들지 않은(막연히 안 들어도 괜찮을거라 생각함) 여행자 보험과 SIM카드를 사러 CD카운터 쪽으로. CD카운터 사이엔 AK Plaza가 있어서 다양한 물품들을 판매하고 있는데 게중엔 심카드를 판매하는 곳도 있다. 미 서부를 간다고 하니 심 카드 두 종류증 고르라고 하면서 5만 천원짜리와 3천원 정도 비싼 두가지가 있었는데, 하나는 현재 개통이 안된다며 5만 천원짜리 심을 사라고 이야기 했다. 이럴꺼면 보기를 왜 주는거야! 여튼, 개통 무사히 완료. 다시 부랴부랴 B카운터 쪽으로 가서 여행자 보험 들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