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의 게임, 우리가 뽑은 GOTY—1986년의 개인적인 베스트 게임은? 일본의 콘솔게임을 대표하는 다양한 프랜차이즈가 태어난 해 2018/01/29 IGN재팬 스탭들이 개인적인 GOTY를 1년단위로 선정하는 기획 “그 시절의 게임, 우리가 뽑은 GOTY” 제 4회, 1986년 편이다. 이번주는 다니엘 편집장, 이마이, 우료, 크라베 4명이 각자 가장 좋아하는 게임을 돌아본다. 집의 TV앞에 모여 떠들썩하게 즐긴다는 콘솔 게임의 컨셉은 당시부터 변하지 않았지만, 1986년은 그것이 주류가 된 시점이기도 하다. 게임 개발에 들어가는 예산이 요즘과는 비교도 되지 않던 시절, “젤다의 전설”, “메트로이드”, “드래곤퀘스트”, “악마성 드라큐라” 등 일본 콘솔게임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