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사심 가득, 정말 100% 순수 감상 소/감 입니다~순수한(?) 취미 영역의, 덕업일치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여러분...이라는걸 작품 하나 불살라(?) 강렬하게 어필하는 이 작품은... 그저 보는 내내 데굴데굴 구르면서, 입이 귀에 걸려서~멋져! 멋져!만 연발했어요. 개발 과정이, 쉽게 진행됐다면 진행된거고, 그래도 나름 시행착오를 거쳤다면 거친 것이겠지만, 바보는 바보를 알아본다고, 든든한 바보(?)의 로망과 의기투합! 환생한 바보(?)의 취미를 이렇게 훌륭히 승화시키다니... 그저 보는 내내... (중요해서 두 번 말합니다!)멋있어! 부러워! 나도! 나도!를 외치며 몰입할 수 밖에 없었네요. 이 장면에서는 그 멋짐이 거의 극을 찍었다고 해야겠어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