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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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posts겨울 국내여행지 추천, 제주올레3코스 핫플 좌귤피우바다 신천목장
겨울 국내여행지 추천제주올레3코스 핫플좌귤피우바다 신천목장#국내여행지추천 #제주겨울여행겨울이 오면 떠오르는 풍경이 있다. 겨울하면 떠오르는 설경도 멋지지만 이맘때쯤이면 이 세상 풍경인지 갸우뚱할 풍경들이 곳곳에서 발견된다. 대표적인 풍경은 동백일 것이다. 겨울에서 초봄까지 피고 지는 붉은 동백은 나무를 붉게 물들일 때도 멋있지만 지상에 고스란히 떨어져 또 하나의 붉은 나무를 만들어낼 때가 더 환상적이다. 이 동백만큼이나 지금 시즌에만 볼 수 있는 특별한 풍경이 있다. 바다로 향하는 바람이 전해주는 귤피향이 매력적인 오렌지빛 신천목장.여행의 시작은 표선해수욕장이다. 코로나 덕에 지금은 야영장이 폐.......
제주 올레 #10 산 둘과 비행장 하나
저도 잊어버리고 있었네요; 코로나 19가 아직은 잠잠했던 지난달에 다녀온 제주 올레 걷기, 지난번의 9코스에 이어 10코스입니다. 올레 10코스, 화순-모슬포 올레는 전체 26개의 올레길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축에 듭니다. 그러나 그건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찾고, 관광지 개발과 자연 훼손도 많이 되었다는 뜻이죠. 얼마나 심했던지 2015~16년에는 코스 출입을 차단하고 휴식년을 가질 정도였는데, 저로서는 그만큼 부담이 되어 차일피일 미루다 결국 마지막 즈음이 되어서야 오게 되었네요. 9코스가 일찍 끝났으므로 아직 1일차 오후입니다. 걱정했던 9코스도 별 탈 없이 잘 끝냈고, 늦은 점심도 배불리 먹었고, 시간도 남았겠다 숙소도 가야겠다 10코스도 조금 걸어야죠.
제주 올레 #9 산 넘어 또 산
진작 예약해둔 거라 취소도 못하고, 또 갔습니다. 아마도 올해의 마지막이 될 제주행, 오래 전부터 미루고 미뤄두었던 올레 9코스입니다. 올레 9코스는 제주의 스무개 남짓한 올레길들 중에서 꽤 특이한 성격을 가진 경로입니다. 일단 코스 길이 6.7 킬로미터로 본섬 안의 올레 중에서는 가장 짧고(전체 통틀어도 두 번째), 또 본섬의 올레들 중 난이도 상(上)에 해당하는 두 곳중 하나입니다. (전체로는 세 번째). 말 그대로 짧고 굵은(...) 코스라는 얘기. 함께 난이도 상인 3코스는 대체 우회로라도 있지만 이건 시종일관 산길이라 그냥 정면돌파 말고는 답이 없죠. 물론 그렇다고 북한산이나 설악산 오르는 수준의 등산 레벨은 아니지만 일행이 워낙 산이라면 질색 팔색을 하다보니.. -ㅁ
제주 올레 #1-1 섬 속의 섬
마지막 순번을 가지고 있는 올레 21코스를 돌았으나 저의 올레 걷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이번 차례는 우도의 올레 1-1코스입니다. 올레 1-1코스 우도 올레는 이름 그대로 우도를 한 바퀴 도는 길입니다. 11 킬로미터 남짓한 길이도 짧은 편이고 고저차도 거의 없어 휘적휘적 걷기 좋은 길. 숙소를 나서 성산항 쪽으로 걸어갑니다. 구름이 많아 일출을 보진 못했지만 구름 속의 이런 모습도 분위기 있네요. 성산항에서 우도를 오가는 배는 오전 8시부터 30분 간격으로 계속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섬에서 나오는 마지막 배 시간은 계절마다 달라지므로 확인이 필요하구요. 15분 정도면 도착하는 가까운 섬, 제주도의 부속 도서 중 가장 큰 섬 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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