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었던 숙소1년이 지난 현재 참 기억에 많이 남는 숙소다.저녁때 밥해먹고 술마시고 외국인들과 대화했었는데 재미있었음.아타카마는 도시 자체가 굉장히 건조하다.코피도 자주났고, 피부도 너무 건조해져서 껍질이 벗겨졌다!! 볼리비아랑 멀지 않은 곳이지만, 이 도시는 분위기가 너무나 달랐다.칠레는 정말 천의 얼굴을 지닌 나라인듯 ㅋㅋ북부, 중부, 남부까지 각각의 색깔을 지니고 있다.음식점닭고기랑 감자튀김바짝 마른 이 도시처럼메뉴들도 다 바짝말랐다.달의 계곡 투어를 하러 간다.예약을 하고 잠시 시간이 남아 카페에서 기다리기로 한다.오후에는 햇빛이 강렬해서 다들 그늘에 있는듯... 조용했다.마을 한 가운데 있는 광장아메리카노 한잔!카페 분위기가 좋다. 달의 계곡 투어!아타카마는 사막 한가운데 있는데, 이곳에 오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