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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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posts포크볼 공포증을 털어낸 한국야구의 약진 그러나..
이번 프리미엄12에서 한국은 일본 퍼시픽리그 두 정상급 투수를 상대로 전혀 상반된 대응력을 보여줬다. 오오타니에게는 이건 너무 심헌 것이 아닌가 할만큼 철저하게 밀린 반면 노리모토에게는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인식감독은 경기후 공이 너무 빠른 오오타니를 상대하다보니 상대적으로 노리모토의 공은 느리게 보였다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물론 타당하게 보이는 이야기다. 하지만 실제 노리모토는 구속은 빠르지만 그 구속만큼의 포심패스트볼의 질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일본리그에서의 포심피타율도 2할6푼대에 이를만큼 타자를 오오타니처럼 압도할만큼의 포심의 질을 가진 투수는 아니었다. 노리모토의 진정한 강점은 바로 포크볼에 있었다. 일본의 시마포수는 9회에 들어 변화구 위주의 볼배합으로 변화를 주
제2의 쿠로다가 되려고 하는 타나카 마사히로의 도전
오른쪽 팔꿈치 인대부분단열 부상에서 완전부활을 꿈꾸고 있는 양키스의 타나카 마사히로의 오픈전 결과는 만족스럽다라는 평가를 내릴만 하다. 25일 메츠전에서 홈런 한 발을 얻어맞는등 5회도중까지 4안타 3실점했지만 지금까지 오픈전 방어율은 1.74에 불과하다. 이런 안정감있는 투구가 평가되어서인지 뉴욕에서 벌어지는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선발투수로 이미 내정되어 있는 상태다. 오픈 전에서는 투심패스트볼을 많이 던지며 시험해 보았는데 상대타자의 볼존에서 스트라이크존으로 휘어들오거나, 반대로 스트라이크존에서 볼존으로 도망가는 구질로 많은 수의 땅볼타구를 유도해냈다. 상대타자의 타이밍을 빼앗아 적은 구수로 맞춰잡는 피칭으로 오른쪽 팔꿈치에 대한 부담을 경감시키려는 변신이다. 이번 시즌 히로시마로

어디를 가나 바보들은 있다.
문제는 그 바보들이 다수냐 소수냐겠지. 그리고 그 바보들이 자신들은 잘모른다는걸 모르는게 진짜 비극. 아니면 모르는척 하는걸지도, 근데 무얼 위해서? 구속이나 공의 움직임을 보면 투수가 던지는 공이 어떤 구질인지는 어느 정도 견적이 나온다. 야구를 처음 접하면 구분이 잘안가겠지만 관심을 가지고 보는 사람들은 어느정 도 알아본다. 개인적으로는 70마일 중반대 커브가 인상적. 시즌 들어가서 싱커가 얼마나 잘먹히느냐가 관전포인트. 그래도 잘모르겠다면 정보를 찾아보면 된다. 요즘 세상이 좋아져서 손가락만 몇번 까닥하면 이렇게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정통파의 자존심을 버리는 것이 다르비슈의 롱런의 길
다르비슈 유우 투수는 일본리그에서 대단히 빠른 구속의 포심패스트볼을 가진 선발투수였다. 현재 메이저리그에서도 선발투수로서는 상당히 빠른 93마일정도의 평속을 가진 포심 패스트볼을 구사한다. 하지만 이런 빠른 구속의 포심패스트볼의 가치는 아무래도 일본리그에서처럼 메이저리그에서 돌출된 장점으로 부각되기는 힘든 것이 사실이다. 일본리그의 경우 미끄럽지 않은 공식구와 미끄럽지 않고 경사가 급격하지 않은 마운드 덕분에 보폭을 크게하여 릴리스 포인트를 최대한 늦추는 투법으로 타자의 체감속도를 높히는 방식이 메이저리그보다는 보다 용이하게 사용되고 상대적으로 메이저리그 투수들중에는 체감속도를 높히는데 최적화된 투구를 하는 부류가 적긴하지만 이런 것들을 감안하더라도 다르비슈가 일본리그에서처럼 포심패스트볼의 구속을 전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