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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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자가발전소의 2024년 4월 3일 수요일의 이야기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 꼭 끝내야지!! ㅋㅋㅋㅋ 칼럼 마감일이 어제였는데, 너무 바빠서 아직도 마감을 못해서 5시반부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하.... 너는 뭘 마감을 못한 거냐? 내 옷은 어디서 꺼내 입은 거야?! 로이가 나왔는데, 심지어 내 티셔츠를 꺼내입고 등장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오!!! 대박!!!! 엄지를 안 빨고 잤어?! 이거 잘하면 될 것도 같고요. 엄지를 끊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유튜브를 틀어달라네요. 저는 글을 써야하는데 말이죠. 노이즈 캔슬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만족이 나를 망친다>

<불만족이 나를 망친다>

내 주변에 재벌까진 아니지만 엄청 부자인 형이 있다. 자녀들을 보내고 싶은 학교에 척척 보내고, 가고 싶을 때 외국으로 휙 떠날 수 있는 여유도 있다. 어울리는 사람들도 대단한 부를 자랑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형과 갑자기 행복에 관해 이야기를 하게 됐는데, 나의 대답은 행복은 어느 정도의 재정이 있다면 그다음은 자의적으로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이었다. 솔직히 난 돈과 상관없는 행복론을 썩 좋아하지 않는다. 매일 돈에 쫓기면서 마음은 행복하다는 것이 말이 안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 “어느 정도”였다. 형은 부에 어느 정도가 없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에게 되물었다.  ‘너 내가 부자 같지? 아니야. 나도 늘.......

<이제 아빠가 등판할 시간이다>

<이제 아빠가 등판할 시간이다>

부모 양육에 관한 강연을 시작한 지 언 7~8년이 된 것 같다. 그러면서 내가 다른 강연자들과 가장 차별화를 두는 점은 아빠, 남편, 남자를 불편하지 않게 한다는 것이다. 오히려 더 신경을 써서 이분들의 마음과 기운을 북돋아 주려고 노력한다. 솔직히 요즘 공중파 코미디 시장이 약해지고, 재미가 없어진 이유는 소재의 제약이 너무 많아서다. 소위 코미디의 소재라 함은 유머의 소재가 되어도 화내지 않고, 유머로 넘길 수 있는 대상이어야 하는데 우리 사회에서 그 소재가 남자밖에 남지 않은 듯하다. 그러니 웃겨야 할 상황이 오면 쉽게 아빠들을 활용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거시적으로 봤을 때, 강연장에서 아빠들을 몰아내는 효과를.......

<내 안에 에너지를 활용하자>

<내 안에 에너지를 활용하자>

우리 딸은 영유도 나왔고, 초등학교 입학 후엔 영어책 읽기 학원에 다니다가 나중엔 집에서 1 대 1로 하는 영어 과외까지 받았다. 과외 선생님은 지인의 소개로 굉장히 열정적인 선생님을 만났다. 원래 1시간이 기본 수업 시간인데, 1시간 반도 훌쩍 넘기곤 했다. 부모 입장에선 마다할 이유가 없는 선생님이었다. 심지어 토플 시험도 봐야 한다고, 열심히 준비까지 시켜주었다. 그런데 6개월가량 이어진 어느 날, 수업이 끝나고 리예가 뭍에 나온 오징어 마냥 방바닥에 쭉 뻗었다. 오징어가 된 모습을 보니 나의 고등학교 시절 모습이 겹쳤다. 공부라는 것이 힘들기만 하고, 별로 하고 싶지도 않은 시절이었다. 그런데 그런 느낌을 초등학교 3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