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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역전패는 확실히 충격적이긴 합니다만 현재 필승조가 실질 붕괴한 상황이며 불펜에 솔리드하게 1이닝을 막아줄 투수가 마땅치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뭐 놀라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오늘 경기만 가지고 이야기 하자는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2. 뭐 일만 나면 장정석 자르라고 징징대는 놈들이 맨날 있는데 잘라봤자 아무 차이도 없습니다. 오히려 장정석 감독은 초짜 감독으로서는 정말로 놀라울 정도로 시즌을 잘 꾸려가고 있습니다. 적어도 투수진 운영에 있어서 마이너하게 아쉬운 점들은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선발 야구를 밀고 나가고 있고 선발들 부상+나가리 될 때에도 최대한 불펜에게 부담을 덜 주는 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반에 외노자 둘이 몽땅 다 나가 떨어지면서 누적된 워크로드가 최
[관전평] 6월 1일 LG:넥센 - ‘허프 무사사구 1실점 완투승’ LG 2연승+위닝
허프가 시즌 첫 승을 1실점 무사사구 완투승으로 장식했습니다. 1일 잠실 넥센전에서 LG는 허프의 역투에 힘입어 6:1로 승리해 2연승으로 위닝 시리즈를 거뒀습니다. 넥센과의 상대 전적은 5승 1패의 우위를 지켰습니다. 오지환 선제 솔로 홈런 LG 양상문 감독은 전날 3안타 1타점을 기록한 김재율을 연이틀 선발 출전시키며 조윤준과 안익훈에게도 시즌 첫 선발 출전 기회를 부여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안타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2회말 선두 타자 오지환이 선제 우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2-1의 카운트에서 선발 한현희의 가운데 높게 몰린 패스트볼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초구와 3구 바깥쪽은 스트라이크 판정을 받을 수 있었는데 우효동 주심이 볼 판정을 내려 오지환에게 카운
[관전평] 5월 31일 LG:넥센 - ‘손주인 공수 맹활약’ LG 6연패 탈출
LG가 6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31일 잠실 넥센전에서 손주인의 공수 맹활약을 앞세워 5:2로 승리했습니다. 손주인-김재율 맹활약 LG는 1회말 첫 번째 아웃 카운트가 올라가기 전에 선취점을 얻었습니다. 리드오프 김용의가 볼넷으로 출루해 2루 도루를 성공시키자 이천웅이 풀 카운트 끝에 선제 중전 적시타를 터뜨렸습니다. 박용택이 체인지업에 헛스윙 삼진을 당하는 순간 2루 도루를 성공시킨 이천웅은 양석환의 좌월 2루타에 득점해 2:0이 되었습니다. 양석환은 초구 몸쪽 높은 빠른공을 공략했습니다. 하지만 양석환은 2사 후 채은성의 좌전 안타에 2루에서 홈으로 들어오다 아웃되었습니다. 세이프가 되는 듯했으나 양석환의 발이 홈 플레이트에서 들려 태그가 먼저 이루어졌습니다. 비디오 판독 결과
[관전평] 5월 30일 LG:넥센 - ‘변함없는 타선 무기력’ LG 6연패
LG가 변함없는 타선 무기력으로 6연패에 빠졌습니다. 30일 잠실 넥센전에서 1:3으로 패했습니다. 류제국 4피장타 3실점 패전 LG 선발 류제국은 7.1이닝 5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3실점으로 긴 이닝을 소화하며 호투했지만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타선의 뒷받침을 받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류제국의 5피안타 중 4피안타는 장타였고 모두 실점과 연결되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0:0이던 2회초 선두 타자 김하성의 우측 2루타는 빗맞은 타구라 류제국에게 불운했습니다. 과연 우익수 채은성이 도저히 포구할 수 없는 타구였는지는 의문입니다. 이어진 1사 3루에서 김민성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선취점을 허용했습니다. 3루 주자 김하성의 득점을 막기는 어려웠지만 이때도 채은성의 송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