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큰 2 리암 니슨,매기 그레이스,팜케 얀센 / 올리비에 메가턴 나의 점수 : ★★★★ 사실 테이큰을 보지는 않았으나 이 영화 하나가 만들어낸 성공과 9GAG나 기타 사이트를 통해서 만들어진 그런 문화적인 붐, 그리고 리암 니슨의 인기도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 딸내미가 얼마나 골칫덩어리인지도... 일단 나는 리암 니슨의 목소리를 들을 때마다 일단 나니아 연대기의 아슬란이 생각난다. 그 묘한 울림도 그렇고...... 게다가 팜케 얀슨은 내 기억속의 엑스맨의 미모는 온데간데 없이 늙은 아줌마로 돌변.... 전반적으로 액션의 합도 좋았고, 무엇보다도 그 카체이스씬이 너무도 웃겼다. 뭐 시리즈를 보질 않아서 이해를 하지 못하고 넘어간 부분도 있었을 테지만 전반적으로 즐거웠던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