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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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posts섬서성 서안의 술과 음식
肉夾饃(육협먹 러우지아모)를 파는 패스트푸드점 입니다. 袁記는 상호 입니다중국에도 최근엔 패스트푸드점들이 국수전문, 교자전문 등의 가게가 현대식 인테리어를 하고 손님을 맞이 합니다매콤한 양념장을 잘 활용하면 량피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이 역시 매콤한 양념장이 맛을 돋구어 줍니다중국안들은 상품을 선전하는데 진시황이나 건륭황제의 이름을 갖다 붙이는 것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빵 속에다가 주로 양고기 다진 것을 넣고 화덕에 구워냅니다제가 신강(新疆)자치구의 타클로마칸 사막 여행시 회족식당에서 양고기가 든 러우지아모를 먹었는데, 크기가 위 사진보다 훨씬 커서 8명이 함께 먹을 정도였으며, 장작불을 지폈다가 남은 재를 러우지아모 위에다가 덮어서 익힌 다음에 잘라서 먹었습니다이런 크기라면 먹기에도 아주 편하겠습니다 ~재 속에다가 양러우지아모처럼 묻어놓고 익히는 재래식은 아무래도 손도 많이 가고 장작불 만드는 것도 번거로울 것 같아서 크기도 작은 것으로 변형이 된 것 같습니다소로 사용하는 양고기의 간은 식당마다 차이가 있겠습니다량피(凉皮)는 우리나라의 청포 뮥 같은 모양이며 혀에 와 닿는 촉감 역시 쫄깃거림이 비슷합니다현지인들은 주로 간식으로 먹곤 합니다마장(蔴漿)은 참께 소스이며, 참깨 소스를 량피 이에 얹어서 비벼 먹습니다량피는 밀로 만들거나 쌀을 사용해서 만듭니다 이 글자는 합성어 입니다중국 발음은 삐앙(Biang)인데 서안에서 주로 먹는 삐앙삐앙 면에 이 글자를 사용합니다삐앙 글자의 획수가 무려 57개나 됩니다 ~매콤한 고추 소스에 비벼 먹으면 좀 짭잘하면서도 맛이 있습니다모두 면(麵)인데 6가지나 나왔습니다기호에 따라서 다른 소스(특제 국물?)를 맛을 보면서 제일면이란 국수를 즐깁니다이 제일면은 2000년 3월 8일에 첫 출시를 했다하여 국수 한가닥의 길이가 3.8m에 달합니다국수의 폭이 무척 넓습니다수육같이 삶아 낸 양고기 입니다산야채(山野菜)는 산나물을 말 합니다물론 게절에 따라 나물의 종류가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회족이든 한족이든 양, 소, 돼지 등의 내장을 가지고 만드는요리는 아주 다양 합니다서안에서 먹을 수 있는 특별한 삐앙삐앙 면 입니다함께 담아 놓은 양념장을 국수와 섞어가면서 조금씩 먹는 것이 요령 입니다처음부터 한꺼번에 비벼 놓으면 짜서 또는 너무 매워서 못 먹을 수 있습니다국수 한 가닥의 길이가 3.8m 이므로 미리 복무원에게 먹기 좋게 잘라서 달라고 얘기 하야 할 것 입니다지금 소개한 것들은 정식 요리라고 할 것은 안됩니다국수와 두 세 가지 요리를 먹은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서안에 가서 국수와 교자, 고기만두 먹고 왔다고 말하면 아마도 듣는 사람들이 웃을 것 입니다우선 3년산 서봉주를 마십니다과일 향이 코와 입 언에 퍼지는 15년 산 서봉주도 마셔봅니다서봉주의 종류는 이 외에도 더 있으며, 가격은 연도에 따라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일반적으로 백주(白酒)를 고급스런 도자기 병에 담아 파는 것들은 가격이 아주 높습니다팁1) 서안은 교자(餃子 쟈오즈)와 빠오즈(包子 고기만두)가 아주 유명합니다관광소개에 나오는 전문 집 둘을 패카자 여행 때 들어가서 멋어봤는데, 식당의 규모나 안의 인테리어에 비해서 제 입에는 맛이 별로였습니다. 역시나 단체여행객 상대하는 식당은 맛보다 가격을 계산하기 때문일 것 입니다중국어를 조금 할 줄 알면 작은 교자나 빠오즈 전문 가게에 들어가서 사 먹는 것도 괜찮을 것 입니다중국에선 만두나 교자를 개 수로 파는 집 보다는 저울에 달아서 파는 집도 많습니다 ㅋㅋㅋ2) 제 블로그에서 "섬서성 서안" 폴더(1~83)를 시간 나실 때 뒤져 보시면 더 많은 서안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tag : 고기만두, 교자, 량피, 서봉주, 양러우지아모

2018 일본 - (6) 일본 3대 야경 모이와야마와 라멘 신겐
삿포로 맥주 박물관의 일정을 마치고 부랴부랴 숙소로 돌아와서 '모이와 산(모이와야마-藻岩山)'으로 향했습니다. 이번 여행 일정 중 유일하게 '먹는 것'이 아닌 '보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너무 늦어서 무척 걱정되었습니다. 모이와야마 로프웨이 입구에 도착하니 이미 시간은 저녁 8시 30분이었거든요. 다행히도 매우 늦은시간까지 운행하고 있었고, 저희가 저녁 9시 늦은 시간에 내려올 때에도 올라오는 사람들이 있었으니 걱정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내려갈 때 사람들이 몰려서 오래 줄서서 기다려야 하더군요. 모이와 산을 가는 방법이야 많은 분들이 소개했으니 생략하겠습니다. 보통 근처까지 노면전철로 이동한 뒤,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합니다. 셔틀 버스도 저녁 늦은시간까지 운행하더군요. 저희는 시간이 늦어서

무계획삿포로여행 1 -도착
일본 여행을 단 한번도 계획하고 떠난 적이 없긴 하지만, 이번에도 그러하다.걍 친구랑 전화로 갈래? 가자 하고 뱅기와 숙소만 예약하고 뜬거다. 뱅기에서 남들 다 찍은 뱅기날개와 구름사진 한장 정돈 찍어줬어야 했지만 창가자리가 아니었었기로 포기.창가자리에 앉은 청년은 일본 여행을 자주 다녔는지, 아님 해외여행을 자주 다닌건지 중년(ㅠ.ㅠ)의 두 여인이 뭔가 어설퍼 보였나 보다.시종일관 이것저것 가르쳐(?)도 주고, 훗카이도 여행가이드 책자도 빌려준다.무계획이었기로 순진한 척 받아들고 퀵하게 핵심 스팟을 스캔했다.(게중에 들른 곳은 징기스칸집 한곳밖에...ㅋㅋㅋㅋ) 에어비엔비로 예약한 숙소는 생각보다 너무 괜찮았다.교통도 좋고, 도심접근도 좋고, 무엇보다 일본집이나 호텔하면 떠오르는 비좁은 집이 아니었던게

친구들 세 번째 오사카 나들이 (별거 없는) 반나절짜리 마지막날
8시까지 호텔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도착할 시간에 이미 프론트에서 카드키 반납중이었던 친구들. 일정이 짧고 귀하게 낸 시간인만큼 이전 여행때보다 훨씬 부지런하게 움직이는 느낌이었다.모처럼 뻔한 비즈니스호텔 말고 나름 운치있는 곳을 이용했는데 호텔 여기저기를 둘러볼 짬은 없었던게 좀 아쉬웠다. 여긴 웨딩이벤트 하는 공간인듯. 아쉽게나마 사진 한 장을 남겼다. 전날 12시 반에 헤어지고 집에서 친구들 온 뒤로 함께 있는 시간이 거의 없다시피 한 남편과 이 얘기 저 얘기 나누고 아침은 어디서 먹을까 연구하다보니 세 시쯤 돼서 잤... 그 결과 아침식사 후보로 세 군데 정도를 추려 열심히 브리핑중인 줌마투어 실장. 회의 결과 드럭스토어부터 공략하고 백화점 오픈시간까지 아침을 먹는 걸로 결정됐다. 그리고 이 공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