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언덕에서 일출을 한번 보고 싶어 새벽부터~ 사람들이 그래도 좀 보이더군요. 바로는 아니지만~ 그래도 잘 떠올라줬습니다. ㅎㅎ 바람의 언덕에서 바라본~ 타임랩스로도 한 컷~ 담요를 덮고서라도 일출을 보는 ㅎㅎ 전망대도 생겨 편하더군요. 명물인 풍차, 돌지는 않았지만~ 전망대에서 내려가며 예전보다 많이 정비가 되어 있습니다. 풍경보기 딱 좋은~ 다만 휴지통이 없어서인지 핫도그 쓰레기들이 좀 눈에 띄더군요. ㅠㅠ 몽글몽글~ 끝자락엔 등대도 살짝 보입니다. 마카푸 생각도 나고~ 좀 더 관광지답게 리모델링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