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rce: FanGraphs 초반 다르빗슈가 무너지고, 1,2,3,5회 4회 빼고 계속되는 찬스에서 다져스는 한 점도 만회하지 못했고, 6회 찬스에서 간신히 1점 만회한게 전부인 채고 경기 종반을 맞이했다. 다져스는 마에다 하나 선발에서 불펜으로 돌려서 정말 불펜 처럼 (길어야 1이닝 정도) 활용하며 포스트 시즌 내내 재미를 봐왔고. (알투베한테 맞은 홈런이 유일한 흠이지만) 힌치는 원투펀치+불펜, 3,4차전은 피콕, 머튼, 맥컬러스, 맥휴를 조합해서 퀵 후크+ 롱릴리프로 적극 활용하며 포스트 시즌을 꾸려왔는데... 오늘 7차전. 불펜이 무너졌다는 것을 인지 하고 기존 불펜은 최소로 쓰면서 선발요원들을 적극 활용하여 다져스의 공격진을 무력화 시켰다. 뭐 5점의 리드를 안고 던진 덕도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