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와도깨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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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스팀 플레이사 돌아보기 in 2021 - 27위 오리와 도깨비불

벨푼트의 호숫가 산장|2021년 11월 28일

제목: 오리와 도깨비불 - Ori and the Will of the Wisps (스팀 스토어) 출시: 03/2020 제작사: Moon Studios GmbH (개발), Xbox Game Studios (유통) (이하는 모두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의 숫자들입니다) 플레이 시간: 49 시간 순위: 27 엔딩 도달 여부: 2회 달성 스팀 어치브먼트: 37 / 37 (100%) 소감: 전작 오리와 눈먼 숲(Ori and the Blind Forest)을 했을 때는 엄청난 명작이라 생각하는 공허 기사(Hollow Knight)를 한 직후였기에 너무 기대치가 높은 상태에서 플레이했다면, 이번 후속작은 전작이 (너무도 높았던) 기대보다 별로였던 상태에서 플레이하였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

주말은 오리와 함께 보냈습니다(Ori and the Will of the Wisps, 오리와 도깨비불)

햐아, 이 게임이 뭐라고. 주말을 홀랑 잡아먹었네요. 지난 번에 게임패스 테스트? 한다고 받아뒀다가, 한번 해보고 재밌네-하고는 있었지만, 게임 할 시간이 없어서 손대지 않고 있었거든요. 그러다, 지난 번에 산 게임서 T4 pro 게임패드 테스트 해 본다고 열었는데... 그 자리에서 6시간을 달렸습니다. 별 일 아니긴 한데 ... 게임에 손 댄 시간이 새벽 2시였다지요. 정신 차려 보니 벌써 동이 텄다는 슬픈 이야기. 제가 좋아하는 플랫포머(...라고 요즘 부른다고 하네요) 게임입니다. 악마성 드라큘라처럼, 큰 맵을 돌아다니며 액션을 펼치고 수수께끼를 풉니다. 매뉴얼 잘 안보고, 스토리 상관 없이 여기 저기 돌아다니기를 좋아하니... 그냥 이거도 될까? 이러면 어떨까? 하면서 움

[PC] 오리와 도깨비불 클리어 후기

혜자넘치는 엑스박스 게임패스 덕분에 뜻하지 않게 플레이하게 되었다. 일단 이걸 게임패스로 풀어준 마소에게 업드려 절하고 싶다.​진짜 우주명작. 사실상 메트로베니아 게임으로서는 처음이고, 플래포머 게임으로 한정지어도 제대로 플레이 했던 건 20년도 전에 PC로 메가맨X4를 플레이했던 게 마지막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짜여진 게임 구조 덕분에 크게 헤매지 않고 플레이할 수 있었다. 총 플레이 타임은 대략 20시간 정도. 아직 클리어하지 못한 서브퀘가 좀 되니까 제대로 다 깨면 25시간 전후가 되지 않을까 싶다.​1편인 오리와 눈먼숲은 플레이하지 않았지만 꺼라위키를 통해서 스토리만 훑고 플레이해도 큰 지장은 없는 수준이다. 그래픽은 아름답다는 경지를 넘어 한편의 예술작품을 보는 것 같다. 사운드는 칭찬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