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퍼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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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dy (2018)

Mandy (2018)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 판토스 코스마토스 감독의 새로운 작품입니다. 왠지 슬슬, 니콜라스 케이지 분이 B급 영화라고 아무 영화에 출연하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완성도가 저조해도 인상적이고 실험적인 영화에 출연한달까. 특히 판토스 코스마토스 감독 영화는 [비욘드 블랙 레인보우]를 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이 분은 비주얼이 주는 심상으로 승부하는 감독입니다. 주제들을 70년대에서나 볼 법한 뉴에이지 심상을 곁들여 추상적 표현에 도전하는 감독이죠. 인터뷰 하는 거 보면 심한 B급 영화덕후이기도 하고 (...) 다만 이번 작품은 플롯이 좀 단순해보여서 전작보단 덜 지루할 것이라 기대합니다. 헤로인을 빤 [매드맥스]같달까요. 거기에 니콜라스 케이지라니.

올드스쿨FPS의 재림, [STRAFE] 트레일러

올드스쿨FPS의 재림, [STRAFE] 트레일러

96년도에 발매된 퀘이크 스타일의 화끈한 슈팅게임.......이라고 구라치는 베이퍼웨이브 시류를 타는 인디게임 중 하나입니다. 사실 외형은 90년대에 나온 여느 퀘이크 라이크 슈팅게임 (올드 스쿨 FPS) 과 다를 게 없지만, 이게 유명하게 된 계기가 바로 [다소 고어스러울 수 있습니다] 이 90년대 막장스타일의 트레일러 때문입니다. 90년대 콜럼바인으로 화두되었던 게임 폭력성 문제와 자극적이고 골때리는 광고들의 성격을 집합시키고 더 막장화시킨 것인데, 이게 어느 정도 서사가 있어서 더 재밌고 더 골때립니다. 솔직히 제 예상에 트레일러가 게임보다 더 재밌을 것 같아요. [STRAFE]는 2017년5월10일에 발매되었으며, 현재 중립적인 평가를 받는 듯 합니다. 그럴만도 한게 9

RUINER 2017년 발매

RUINER 2017년 발매

또하나의 사이버펑크 게임이 등장했습니다. 사실 80년대 후반 사이버펑크 영화의 분위기 따라했다고 다 사이버펑크라고 말하긴 뭐하지만, 워낙 이런 분위기의 게임들의 대명사로 불리게 되었으니 양해해주세요. 포스터부터 대놓고 AKIRA를 연상시키게 만들어, 80년대를 표방한 베이퍼웨이브임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도넘은 폭력이 가득한 80년대 비디오 영화의 이미지를 고급 그래픽으로 치장한 자태가 인상적입니다. 다만, 이렇게 보기로는 결국 '흔한 디볼버 디지털 배급의 게임'이라고 생각듭니다. 베이퍼웨이브, 광과민성이 느껴질 정도로 강렬한 색감의 게임들, 애매함없이 극단으로 치닫는 작품성. 모두 디볼버 디지털이 배급하던 작품들이었으니까요. 결국 이 게임도 디볼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