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

포스트: 11|조회수: 0|ORGANIZATION
Items

Posts

11 posts

It's fucking raw !

헬즈 키친과 마스터 셰프 USA 단상 헬즈 키친에서는 요리를 덜 익히는건 심각한 탈락 사유가 되지 않는다 - 누구나 다 그런 실수를 하니까 ㅋㅋ 그런데 마셰프에서는 이거 좀 심각한 문제다 - 요리를 덜 익히면 사형 확정이라고 보면 됨 - 기본적으로 참가자들의 수준이 지옥 주방보다 훨씬 더 높은건 맞다 그러나 마셰프에서도 잊을만하면 음식을 덜 익히는 참가자가 한번씩 나와주거든 - 세명의 세계구급 요리사를 만족시킨 참가자가 정말 기초적인 실수를 한다는 뜻... 사실, 음식을 잘 굽는건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고 (적어도 나에게는 그렇다. 특히 마늘과 미디움 레어)전세계가 시청하고 있음, 세계구급 셰프 삼인의 심사, 탈락하면 개망신이라는 압박감, 동료와의 불화, etc 그리고 이건 음

헬즈 키친과 마스터 셰프 USA 단상

1. 발암 참가자 원래 미국 사회가 개인주의도 있고, 결정적으로 서구인들의 정신 세계를 구축한 사람이 바로 '니체'라서 어떤 갈등이 발생하면 자신의 입장을 강조하는 문화가 있다- 상대편은 상대편의 입장을, 나는 나의 입장을 강조하면서 그 정반합을 통해 사회가 발전한다는걸 본능적으로 체득하고 있다나 공동체나 타인, 조화를 강조하는 아시아 문화권 사람들에게는 참가자들의 이런 행태가 이기적으로 보이겠지만 - 그 사람들이 나빠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도덕 기준이 우리와는 다른 지점에 있다는게 더 정확한 표현이겠지 2. 탈락의 법칙 헬즈 키친의 경우 담배피는 사람이 탈락한다는 음모론이 있다 - 특히 램지가 인터뷰에서 흡연자를 극혐한다고 말했고마셰유는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은 탈락한다 - 팀 갈등이든 난이도

[WBC] 미국 우승!!!

[WBC] 미국 우승!!!

GO DODGERS!!!!!|2017년 3월 23일

9회초 끝나고 끄적끄적 쓰기 시작하는데 아마 이거 다 쓰기 전에 경기 끝나지 않을까 싶다ㅋ 온다는 비는 전혀 안 오고 (LA 북쪽 산쪽은 비 좀 오고 천둥번개 친듯 하다) LA 치고 꽤 선선한 날씨에 치뤄진 미국-푸에르토리코 WBC 결승전은 미국선발 마커스 스트로만의 호투로 분위기가 잡혔다. 진짜 땅볼아웃 잘 잡더라. 6회까지 노히트로 막고, 미국의 7회초 공격이 길어지면서 역시 리듬을 잃었는지 7회말 선두타자에게 2루타 맞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마운드에서 내려올때 기립박수는 기본. 이건 뭐 미국의 압승이라고 밖에는 표현을 못하겠다. 어제는 무패로 준결승 올라온 일본을 꺾더니 오늘은 무패로 결승 올라온 푸에르토리코를 꺾기 일보직전이다. (지금 이거 쓰는 동안에 2아웃 되었다) 메이저리

[WBC] 미국 결승진출!!!

[WBC] 미국 결승진출!!!

GO DODGERS!!!!!|2017년 3월 22일

무패팀 일본이랑 푸에르토리코가 결승에서 붙는 것도 잼나겠다고 어제 쓰긴 했다만, 역시 막상 경기 시작하니 일본을 응원할 생각은 안 들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거 직관 갈까 쪼금 고민했었는데, LA답지 않게 비가 부슬부슬 계속 오는거 보면서 집에서 TV로 편하게 보는 내가 승자~ 하며 중계 봤다. 근데 미국팬의 "USA!!! USA!!!" 응원과 일본팬의 트럼펫 퍼포먼스를 라이브로 들으며 야구직관했으면 꽤 꿀잼분위기였을거 같긴 했ㅋ 수중전이라고 하기엔 무안할 정도로 그냥 부슬부슬 오는 비였지만 그래도 주루플레이라던가 타구처리 등에 약간씩 영향을 주긴 했는데, 결국 미국의 8회초 공격때 일본의 3루수 마츠다가 미끄러운 타구를 제대로 처리 못한게 치명타가 되었다. 뭐 그래봤자 1점차 경기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