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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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천년의 시간이 멈춘 곳, 경주 단석산 신선사 마애불상군
신선사는 단석산의 중턱에 있으며 바로 아래까지 차가 올라갈 수 있는 도로가 깔려 있지만 비좁고 가팔라서 운전해서 올라가기가 힘들다. 그래서 진입로에 차단기를 설치하고 직원 한 분이 상주를 하며 안내를 해 준다. 차 끌고 여기까지 왔더니 직원분이 나와서 차가 4륜인지 운전은 충분히 능숙한지를 여러 번 확인을 한 뒤 비로소 차단기를 열어준다. 20년 전 방문 사진을 뒤져봤다. 이때는 시멘트 도로가 아니었나 보네. 기억도 가물가물하다. 차를 끌고 올라가려다가 미끄럽고 너무 가팔라서 후진으로 살살 내려온 다음 아래쪽에 주차하고 걸어 올라간 기억은 난다. 진입로에서 신선사 주차장까지 약 700m 정도의 거리를 벌벌 기면서 올라가.......
신라의 미소 경주 얼굴무늬 수막새 발굴지 이차돈 순교 경주여행지 경주 흥륜사
경주국립중앙박물관에서 만난 #신라의미소 라고 부르는 #얼굴무늬수막새 입니다. 미소를 보면서 느끼는 것은 바로 따뜻한 마음 같은 것인데요. 천년을 넘어 우리에게 전달되는 이 마음은 깨어진 불완전한 형태임에도 전해지는 것은 얼굴 전체에 담긴 미소 때문일 것 같은데요. 지름은 겨우 11.5cm밖에 되지 않고, 온전치 않게 깨져버린 기와조각이 LG그룹 CI의 모티브가 되어 세계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알리고 있어요. 지금 LG그룹의 상징 LG트윈타워 지하에 가면 #경주수막새 모습이 LG CI로 바뀌는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이 있기도 합니다. 전세계 정상들이 경주에 모여서 회의를 했던 APEC 2025의 마크도 신라의 미소 모티브로 만들어졌다는.......

신라 경애왕 연회벌인 경주 포석정 ? 경주 유적지 추천
여기가 어디일까요? 한국사 책 어디서 보았던 사진으로 생각이 날텐데요. 맞습니다. 신라 경애왕이 연회를 열고 술판을 벌이다가 후백제 견훤의 침입을 받아 자결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경주포석정 입니다. 그 후 신라는 경순왕을 마지막으로 천년의 역사는 문들 닫습니다. 포석정 뜻 전복을 닮은 형태에서 비롯됐다는 것 아시죠? 처음 이곳에 와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음... 생각보다 작네. 겨우 63개의 석재로 만들어진 물길은 18m 정도이고, 장축 길이도 5.3m 정도이기 때문인데요. #경주유적지 #포석정 에서는 구불구불 물길에 술잔 띄우고 노는 용도라고 알려져 있죠. 신양이와 함께 신라 천년의 마지막을 지켜.......

서울 봉은사의 홍매화.
▲ 봉은사 주차장의 만첩홍매화 봉은사. 해마다 홍매화를 만나러 가는 곳이지만 꽃만 찍어 올 뿐 봉은사에 대해서 너무 아는 게 없다 싶어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신라 원성왕 때 연회국사가 처음 창건한 사찰로 원래는 수도산(修道山)에 있는 산사였으며 이름은 견성사였다고 합니다. 조선시대 들어서 성종의 능인 선정릉을 지키는 능침 사찰이 되면서 지금의 자리로 옮겨와 많은 땅을 하사받아 절 이름도 은혜를 받든다는 뜻의 '봉은사(奉恩寺)'로 바뀌었다 합니다. 1950년 6.25 전쟁 때 전각이 대부분 파괴된 이후 다시 재건되었으며 지금은 상상이 안 되지만 1960년대 초만 해도 뚝섬 유원지에서 뗏목 같은 나룻배를 타고 봉은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