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으러 IFC 몰로 향했습니다..서울 여의도에도 IFC몰이 생겨서,그 안에 빕스 스테이크 하우스라던지, 올리브영이라던, 투썸 등이 있어서,동기들이나 직원분들 중에 종종 가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홍콩 IFC 몰은 1건물, 2건물로 되어 있는데,규모도 크고 내부도 깔끔하게 잘 꾸며 놨더군요..다음번에 간 침사추이와는 정말 차이가 나는 동네였습니다.. 점심을 먹기 위해 하유미 (?) 의 남편분이 한다는 식당에 갔는데,웨이팅이 30분이 필요했습니다. 옆에 있는 덜 유명한 식당에 가려고 했는데,그 쪽 역시 대기가 있어서..결국 조원들과 30분 후에 만나기로 하고..여기저기 매장을 돌아보았습니다.. 음식....사진은 찍지 않았지만..뭐..역시 제 입맛에는 일본 음식이 더 맞는 것 같네요..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