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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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FA 어떻게 임해야 할까?
FA 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FA 자격을 보유한 21명의 선수 중 16명이 신청해 10일부터 원 소속 구단과 협상을 시작합니다. 만일 11월 16일까지 원 소속 구단과 계약하지 못하면 11월 17일부터 23일까지는 타 구단과의 협상이 가능합니다. 즉 다음 주 일요일부터는 이적하는 FA 선수가 나올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FA는 전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거액을 투자해도 상응하는 효과를 거둘 수 없다는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상대의 전력을 약화시키며 아군의 전력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는 지름길이 바로 FA입니다. 따라서 옥석을 골라 타 팀과의 경쟁을 뚫고 FA 외부 영입에 성공하는 것은 스토브 리그에서 프런트의 최대 과제이기도 합니다. LG의 급선무는 내부 FA 3명

LG 정찬헌, 마무리 훈련 통해 부활할까?
2013년 LG의 선전 요인 중 하나는 불펜입니다. 마무리 봉중근이 확고했고 이동현이 홀수 해 징크스를 딛고 꾸준히 활약했습니다. 하지만 기대를 모은 정현욱과 유원상은 기복이 있었습니다. 유원상을 제외하면 모두 30대 이상으로 구성된 LG 불펜이기에 내년 시즌을 위해서는 젊은 피의 수혈이 필요합니다. LG 불펜에 활력을 불어넣을 후보자 중 한 명은 정찬헌입니다. 2008년 2차 1라운드 1순위로 LG에 입단한 정찬헌은 데뷔 이후 2년 간 많은 경기에 등판했습니다. 2008년에는 39경기에 등판해 3승 13패 2홀드를, 2009년에는 55경기에 등판해 6승 5패 2세이브 10홀드를 기록했습니다. 정찬헌은 2008 시즌 초반에는 신인왕 후보로 거론될 정도로 호투했으며 2009 시즌에는 정재복과 함

‘마무리 훈련’ LG, 제대 선수들에 기대
LG가 내년을 위한 행보에 나섰습니다. 지난 3일부터 코칭스태프 11명과 선수 36명이 일본 고치에서 4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 훈련을 시작한 것입니다. 마무리 훈련 선수 명단 중 눈에 띄는 것은 병역 복무를 마친 제대 선수들이 대거 포함되었다는 사실입니다. 4명의 투수를 비롯해 도합 7명의 제대 선수가 마무리 훈련에 참가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윤지웅입니다. 2011년 넥센에 1차 지명 전체 3순위로 지명된 동의대 출신의 좌완 투수로 데뷔 첫해 불펜에서 뛰었습니다. 53경기에 등판해 2승 9홀드 평균자책점 4.08을 기록했습니다. 2년 간 LG에 몸담았던 이택근이 2011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어 친정팀 넥센으로 복귀하자 LG는 보상 선수로 윤지웅을 지명했습니다. 당시 김기

LG, ‘멀티 포지션’서 대안 찾을까?
LG가 마무리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김기태 감독을 비롯한 11명의 코칭스태프와 36명의 선수들이 지난 3일 훈련지로 출발했습니다. LG는 매년 경남 진주에서 마무리 훈련을 실시했지만 올해는 보다 따뜻한 일본 고치로 자리를 옮겨 4주간 훈련합니다. 마무리 훈련의 경우 주전급 선수들이 제외되는 경우도 있지만 LG의 마무리 훈련에는 주전급 선수들의 이름도 눈에 띕니다. 내야수 이병규(7번), 김용의, 문선재, 외야수 정의윤 등의 신진 세력은 주전급 선수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11년만의 포스트시즌에서 LG는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습니다. 플레이오프에서 두산에 1승 3패로 밀리며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무엇보다 뼈아픈 것은 수비 실책이 화근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베테랑의 실책도 있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