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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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LG:롯데 - ‘배재준 6이닝 무실점’ LG 2-0 승리로 정규 시즌 마무리

LG가 최종전에서 3연패에서 벗어나며 정규 시즌을 마쳤습니다. 30일 잠실 롯데전에서 2-0으로 승리했습니다. LG는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100만 관중을 넘어서며 10년 연속 100만 관중 돌파에 성공했습니다. 배재준 6이닝 무실점 3승 선발 배재준은 6이닝 1피안타 3볼넷 4탈삼진 무실점의 퀄리티 스타트로 3승을 수확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부담이 덜한 경기였던 때문인지 배재준은 고질적인 제구 난조를 노출하지 않았습니다. 배재준은 2회초가 최대 위기였습니다. 선두 타자 이대호에 던진 바깥쪽 낮은 커브가 좌익선상 2루타로 직결되어 무사 2루가 된 뒤 1사 후 신본기에 볼넷을 내줘 1, 2루로 번졌습니다. 하지만 김동한에 2루수 땅볼을 유도해 병살 처리해 선취점 실점을

[관전평] 9월 27일 LG:NC - ‘무기력 일관’ LG 0-3 완봉패

LG가 투타에 걸쳐 무기력으로 일관한 끝에 0-3으로 완봉패했습니다. 6일 뒤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만날 NC에게 자신감만 심어주는 형편없는 경기력이었습니다. 100만 관중을 돌파하겠다는 구단의 의지가 무색한 경기 내용이었습니다. 김현수 엉성한 수비, 결승점 직결 선발 심수창은 2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그는 수비의 도움을 받지 못했습니다. 2회초 선두 타자 김성욱의 파울 플라이를 1루수 김현수가 포구하지 못하는 실책성 수비에 이어 좌전 안타를 맞아 출루를 허용했습니다. ‘1루수 김현수’는 포스트시즌에서 공수에서 화근이 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심수창은 지석훈과 김찬형에 연속 안타를 맞고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내줬습니다. 이어 2개의 외야 플라이로 2루 주자 지석훈

[관전평] 9월 6일 LG:롯데 - ‘윌슨 6이닝 1실점 13승’ LG 2연승

LG가 2연승에 성공했습니다. 비가 내려 도중에 중단되는 우여곡절 끝에 6일 잠실 롯데전에서 5-2로 승리했습니다. 윌슨 6이닝 1실점 13승 선발 윌슨은 6이닝 4피안타 1피홈런 7탈삼진 1실점으로 13승을 수확했습니다. 여전히 투구 내용은 다소 불안했으나 위기관리 능력을 앞세웠습니다. 1회초 2사 후 민병헌에 좌전 안타를 내주며 비롯된 2사 2루 선취점 실점 위기는 전준우를 우익수 플라이 처리해 막았습니다. 2회초에는 1사 후 윌슨에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줬지만 신본기를 초구에 4-6-3 병살 처리해 이닝을 닫았습니다. LG가 2-0으로 앞선 4회초에는 1사 후 민병헌에 초구가 복판에 몰려 우월 2루타를 맞았습니다. 하지만 전준우를 바깥쪽 낮은 패스트볼로 루킹 삼진 처리한 뒤 한

[관전평] 8월 31일 LG:SK - ‘김대현 특급 구원’ LG 6-4 신승해 2연패 탈출

LG가 가까스로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8월 마지막 날 문학 SK전에서 6-4로 신승했습니다. LG 4이닝 연속 득점 LG 타선은 경기 초반부터 선발 김광현을 공략하며 1회초부터 4회초까지 매 이닝 득점에 성공해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1회초 1사 2루에서 이형종이 몸쪽 패스트볼을 공략해 중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이때 잡은 리드가 끝까지 유지되어 이날의 결승타가 되었습니다. 2회초에는 이천웅과 오지환의 연속 적시타로 2점을 얹어 3-0을 만들었습니다. 3회초에는 김민성, 4회초에는 김현수가 각각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5-1로 벌렸습니다. 하지만 잔루도 많았습니다. 1회초 2사 1, 3루, 2회초 2사 2, 3루가 잔루 처리되었습니다. 3회초에는 무사 1, 2루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