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케르 콘야스포르(Atiker Konyaspor)에게 쉬페르 쿠파스(Süper Kupası) 우승의 대가는 너무나도 컸다> - 터키축구협회가 지난 일요일에 열린 쉬페르 쿠파스(Süper Kupası)에서 벌어진 관중난동에 대한 징계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베식타스는 8월 13일 일요일에 열리는 안탈리아스포르(Antalyaspor)와의 이번 시즌 홈 개막전 경기를 무관중 경기로 치뤄야 하며, 벌금 100,000TL(약 3200만원)를 지불해야한다. 또한 피크렛 오르만(Fikret Orman) 베식타스 구단주에 대해서도 스포츠맨십에 어긋난 발언으로 인하여 45일간 자격정지 및 벌금 30,000TL(약 960만원)를 선고했다. <경기장에 칼이 날아들고, 관중들이 난입하다(Önce bıç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