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바켄에서 나오면 앞에는 노르디스카 뮤지트가 보입니다. 바사 박물관 근처기도 하지요. 여기는 들어가진 않고, 스칸센 가야해서 외관 사진만 찍었습니다. 이름을 번역해 보자면 북유럽 생활사 박물관 정도가 되겠네요. 하나의 거대한 성 같습니다. 진짜 커요. 음 이 사람은 누구더라 그야말로 장엄하다 라는 말 밖에 떠오르지 않지요. 여기까지 보고 스칸센을 향해 출발합니다. 구글 지도를 따라 가다보니 이렇게 안내 표지판이 있습니다. 으헝. 트램인데 저걸 한번도 못 타봄.ㅠㅜㅠ 뭔가 오래된 집 같은 박물관도 있었는데, 생물학 박물관이라고 하던가. 오 보인다 근데 조용함. 왜죠? 하아.. 이 입구는 이 시간대에 닫아놓기 때문에 정문으로 가랍니다. 띠바. 쫌 걸어서 정문 도착. 이때가 2시 4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