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지하철을 타고 Medborgarplasten 역에서 하차해 쇠데르할라나 라는 곳을 찾아갑니다. 역에서 좀 걸었습니다. 시장이라고는 해도 은행도 있고 옷가게도 있고 뭐 여러가지가 있는 복합상가의 느낌. 살루할은 시장같은 것은 것을 의미해요. 스웨덴 시장은 어떤가 싶어서 구경. 1,2,3층은 어디...? 일단 여기 아래층은 다양한 음식을 파는 매대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꽤 높아요 시스템볼라옛은 술을 판매하는 가게인데, 보통 마트 등에서는 무알콜 혹은 아주 약한 도수의 술만 판매합니다. 좀 도수 있는 술을 가려면 여기 시스템볼라옛 가야해요. 스웨덴 술 좀 사볼걸. 여튼 쇠데르할라나 구경은 여기까지. 스티키니키 라는 아이스크림가게인데, 젤라또가 꽤 괜찮다고 들었지만 영업을 안하네요. 써 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