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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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여산면 이병기선생생가 - 초가 정자가 멋진 한국 현대문학의 산실
이병기선생생가는 전라북도 지정문화재 기념물 6호로 1973년 지정 한국 현대시조의 중흥을 이룩한 시조시인이며 국문학자인 가람 이병기(1891~1968) 선생의 생가이다. 를 펴내고 이곳에서 말년을 보냈다 한다. 청소년의 교육을 통해 우리 민족의 글과 말을 보존하는데 노력하였고, 이 때문에 일제시대인 1942년에는 조선어학회사건에 만루되어 투옥되기도 했었다. 초가집이지만 정자가 딸린 사랑채, 그리고 안채에 더하여 전면의 연못과 멋진 나무들을 갖추었으니 갖출것은 다 갖추었다 할까 소박하면서도 멋을 즐길 줄 아는 선비가옥의 면모를 지니고 있다. 안내문에 의하면 최근 행랑채가 철거되었다 하는데, 사랑채에 난 문.......

강릉 강문동 경포대 - 호수를 바라보며 바닷바람을 느끼다
1971년 12월 16일 강원도지방유형문화재 제6호로 지정되었다. 정면 6칸, 측면 5칸, 기둥 28주(柱)의 팔작지붕 겹처마기와집의 누대(樓臺)로, 강릉 오죽헌(烏竹軒)에 있던 율곡(栗谷)이 10세 때에 지었다고 하는 《경포대부(鏡浦臺賦)》를 판각(板刻)하여 걸었다. 또한 숙종의 어제시(御製詩)를 비롯하여 여러 명사들의 기문(記文) ·시판(詩板)이 걸려 있다. 특히 누대의 전자액(篆字額)은 유한지(兪漢芝), 정자액(正字額)은 이익회(李翊會), 제일강산(第一江山)은 주지번(朱之蕃)의 글씨라고 하는데, ‘江山’ 두 자를 잃어버려 후세인이 써 넣었다고 한다. 1326년(충숙왕 13)에 안무사(按撫使) 박숙정(朴淑貞)이 현 방해정(放海亭) 북쪽에 세웠.......

(서울 종로구 / 경복궁 #15) 조선 왕조의 정궁, 경복궁 곳곳을 뚜벅뚜벅 景福宮 <향원정, 취향교, 건청궁>
향원정을 둘러싸고 있는 연못이 꽁꽁 얼었습니다. 아니... 정확하게는 윗부분만 살짝 얼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사람이 위에 올라가면 깨질 정도의 얼음이 얼었습니다. 아무래도 12월 말이라 날씨가 춥다 보니까 이 넓은 연못도 얼어버리네요. 하지만 향원정을 감상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향원정(香遠亭)은 현재 경복궁의 후원에 있는 정자입니다. 향기 향(香) 자와 멀 원(遠) 자를 써서 '향기가 멀리 간다'라는 참 예쁜 뜻의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북송 시기의 학자였던 주돈이가 지은 에 등장하는 구절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이름만큼이나 참 예쁜 정자이고 그래서 오랫동안 왕실의 사랑을 받았.......

경포대 - 경포호를 바라보는 관동팔경 중 한 곳
경포대는 강릉의 명소인 경포호를 바라보며 자리잡고 있다. 고려시대인 1326년(충숙왕 13)에 관동존무사 박숙정이 인근에 있는 강릉 방해정의 북쪽에 세웠다가, 1508년(중종 3)에 부사 한급이 현재 위치로 옮겨지은 것이라고 한다. 원래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유형문화재였으나 2019년 12월 30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승격되었다. 정면 5칸, 측면 5칸으로 구성되어 있다. 4개의 기둥이 만들어내는 기본 단위공간을 칸이라고 부르며, 앞에서 옆에서 볼때 기둥이 6개로 구성 때문에 36개의 기둥이 존재해야 맞지만, 중앙에 4개의 기둥을 제하고 넓게 만들어진 공간이 있기 때문에 기둥은 32개만 구성되어 있다. 아래 사진에서 보면 경포호를 바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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