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Posts
54 posts
미스함무라비 8화-누가 울새를 죽였나, 눈 속의 사과
드라마가 일드스럽다. 혹은 작위적이다는 평에 대해 실제 법원근무자의 증언 중에 [법정에서 눈물로 극적 화해하거나 감동쇼가 없는 건 아니다. 1년에 재판하면 몇번은 보는 정도 1년에 몇번 있는 걸 드라마라서 매회 보여줘서 그런 말이 나오는거 같다. 재판부분은 고증 정말 잘되있고 작가님말대로 비현실적인건 판사들 외모인데 현실이면 안내상정도 부장판사만 있어도 얼굴로 법원 씹어먹음] --> 막줄에서 뿜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민사사건인데 신파나 눈물사건 아닌걸 왜,뭐하러,굳이 드라마로 만들까? 일상소재중 드라마할 소재를 잘 뽑아내는 것도 능력이지 함무라비를 볼 때마다 판사님의 인문학적 소양과 음악취향까지 알기 싫어도 알게되는데 (저작권으로 넣으려다 못

미스 함무라비 7화 리뷰- 가족같은, 가좆같은
결방이 아쉬운게 내용적으로 7,8화가 민사사건 중 가족이란 주제로 연결되면서 늘 사건과 거리두기 하라고 오름에게 잔소리하던 임바른이 사건에 감정이입을 하고 반대로 오름이는 사건에 냉정하게 거리를 두는데... 화가 전곤예우와 내부고발자로 판사회의 에피처럼 법원내부 조직비판과 연결되는 건데 결방때문에 월화 연달아 봐야 하는걸 화월로 한주 뜨게 되니 진짜 무지 찝찝하다. 서키시발암튼 7화는 상속문제. 이건 원작에도 가볍지만 막판반전으로 인상깊던 에피였고 특출격으로 나온 이한위씨 코미디연기 및 단역들 연기 웃겨서 좋았는데 (여기 특출이나 단역배우 퀄리티보면 진짜 곽정환감독이 네임드인걸 알 수 있다) 의외로 지루했다는 평도 있어서 왜그런가 생각해보니1.사건들이 소소하거나 성희롱사건처럼 실생활에 와닿는게

미스 함무라비-이토록 지적이고 인문학적인 고백이라니
좋아하니까 알고 싶습니다. 박판사에 대해서 무엇이든, 모두. 어린시절 처음 봤을때도 좋아했고, 시간이 흘러 다시 만난 지금도 좋아합니다. 하지만 박판사에 대해 그땐 아무것도 몰랐고 지금도 잘은 몰라요. 한 사람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좋아할 수 있는건지 열심히 생각해봤는데 좋아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에 대해 자꾸 알고싶은 마음도, 좋아하는 마음이니까요 이토록 지적이고 철학적이며 인문학적인 고백이라니.... 6화의 명대사 (역시 이 드라마는 야근할 때마다 럽라가 진행이 된다.) 6화가 좋았던 건 단지 럽라가 많이 나와서 좋았던게 아니라 6화 자체가 기억과 망각을 소재로 기승전결로 이루어진 독립적 멜로물로 훌륭했기 때문이다. 초반은 로코로 시작해서 결말은 멜로로ㅠㅠ 매장면이 잘생겼지만 조

함무라비 아버지에 대한 어머니의 애정 그리고 바른이의 이해
함무라비 7회를 보면... 해직 기자인 바른이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가 어머니 입장에서 풀렸다. 삼중충돌 교통사고 현장에서 나서서 도와주던 군인... 본인이 rh- 혈액형이라 만일의 수혈을 위해 병원까지 가는 그 정의감 오지랖에 반하고 얼굴에 반한 바른이 어머니... (얼굴이 바른이였겠지 바로 납.득. ㅋㅋㅋ) 이대목에서 해직기자가 된 계기도 추론이 된다... 정의감... 그리고 사명감 언론인에게 사람들이 바라는 모습이 바로 불의에 맞서고 진실을 밝히는 사명감 돋는 기자를 바라지... 아마도 바른이 아버지가 이러하지 않았을까 한다. 사람들이 바라는 정의감 넘치고 사명감으로 일하던 좋은 사람은 해직이되고 가족들에게 나쁜사람이 되어버린다. 그럼에도 아버지 입장에 대한 이해

![[일상] Eave 65와 목새 택타일 | 토프레 무접점 느낌 | 타건 영상 있음](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38085-SE-77297eb3-90bf-43a7-9629-75fd8530e3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