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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8월 7일 |
안녕하세요? 지리한 장마가 끝나고 35℃를 오르내리는 무더위의 연속입니다. 여러분들께서는 무사무탈하신지요?
저는 여름방학을 맞은 삼남매와 남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아, 좋더군요~~~풍문 그대로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른 아침부터 이글대는 햇볕과 몰려오는 휴가객 때문에, 계획만 거창했던 남해 일주는 포기해야 했지요. 게다가 아름다운 풍광으로 이름난 해수욕장에서는 온가족이 해파리에 쏘이는 사태까지!
무더위를 날려줄 대전 최고의 피서지, 어디일까요?
2박 3일간 고생고생 하고보니 새삼 절감합니다. 집이 최고라는 걸! 그리고 햇볕 걱정도 해파리 걱정도 없는 수영장이 최고라는 걸! 그래서 소개합니다. 두구두구두구 개봉박두!!
올여름도 잊지 않고 문을 열 한밭수목원 한꿈이 물놀이장!
한밭수목원 한꿈이 물놀이장 이용안내
1. 위치 : 서구 둔산대로 169 둔산대공원 엑스포시민광장2. 운영기간 : 8월 9일 (금) ~ 25일(일)3. 이용시간 : 오전 10시 ~ 오후 5시 30분 (매주 월요일 휴장)4. 운영시간 : 오전 10~12시, 오후 1~3시, 오후 3시30분~5시30분 / 1일 3회 운영5. 이용료 : 없음!6. 문의 : 한밭수목원 042)270-8477, 뉴드림컴 042)626-07017. 준비물 : 수영복, 수영모, 튜브, 구명조끼, 비치볼 등 물놀이용품, 수건 등의 세면도구, 간단한 간식, 돗자리 등
한밭수목원 한꿈이 물놀이장은 대전시민의 영원한 대표쉼터, 둔산대공원 엑스포시민광장에 마련됩니다. 어머, 한밭수목원과 엑스포시민광장 없었으면 어쩔 뻔 했죠?
2018년 한밭수목원 한꿈이 물놀이장의 마지막날
주 이용대상은 유아부터 초등학생이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답니다. 참,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죠? 만 7세 이하의 어린이는 꼭 어른과 함께 하세요~
한밭수목원 한꿈이 물놀이장, 대전시민을 위해 무료로 운영됩니다. 입장료도 없고, 자릿세도 없고, 탈의실과 샤워실 이용료도 없고~ 참, 좋죠? 무료라면 시설까지 저급하냐고요? 아니요~~ 한밭수목원 한꿈이 물놀이장을 손꼽아 기다렸던 이용자의 한 사람으로서 솔직한 후기 들려드릴게요.
유아와 가족용 얕은 풀장, 워터슬라이드도 있어요~
한밭수목원 한꿈이 물놀이장은 두 개의 풀장을 운영합니다. 아주 어린 친구들을 위한 얕은 풀장은 어른 무릎 깊이입니다. 게다가 부딪혀도 다치지 않게 공기로 빵빵하게 부푼 에어풀장입니다. 여기에는 신나는 워터슬라이드까지 설치되어 있죠.
아, 워터슬라이드를 타고 슈욱 내려와 물속으로 풍덩 빠져들 때의 그 시원함이란, 상상만 해도 짜릿합니다. 마음 같아서는 어린이들 틈에서 같이 줄서서 타고 싶은 거 있죠? 주말이면 기다리는 줄이 길지만, 기다리는 시간도 두근두근 기대만발입니다.
안전요원이 한 사람씩 안전하게 타고 내리도록 도와주는 만큼, 어른들께서는 아이들이 입수하는 순간만 사진에 잘 담으시면 됩니다. 준비되셨나요?
여름 여름 여름 신나는 여름방학의 끝판왕, 한밭수목원 한꿈이 물놀이장
초등학생부터는 물놀이 자체가 즐겁겠죠? 깊은 풀장이라도 어른 허리 정도의 깊이입니다. 준비운동 없이 들어가면 온몸에 전율이 찌잉~ 엑스포시민광장의 무빙쉘터가 넉넉한 그늘을 드리워주는 만큼, 풀장 수온도 높지 않습니다. 건강한 물놀이를 위해 간단한 준비운동을 잊지 마세요! 여기에 튜브와 구명조끼까지 갖추면 더 신나고 안전하겠죠?
뿐만 아니라 풀장 안팎에 안전요원들이 대기하고 있어서 만일의 사태까지 만전을 기했죠. 또한 워터파크처럼 가방 검사를 하고 간식을 뺏는 일도 없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정성껏 싸온 간식을 맛있게 먹고 깔끔하게 뒷처리하시면 끝!
선배드나 파라솔은 없지만 넓고 긴 그늘막이 풀장을 기준으로 양옆에 설치돼 있으니, 돗자리 하나쯤 챙겨오세요. 바리바리 챙겨온 짐은 내려놓고 시원한 그늘 아래 바람을 즐기시면 됩니다.
2개의 풀장을 중심으로 그늘막이 설치돼 있어요
한밭수목원 한꿈이 물놀이장은 다가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월요일 빼고 화수목금토일마다 운영됩니다.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하루 세 번, 두 시간씩 이용할 수 있습니다. 1회차는 오전 10~12시, 2회차는 오후 1~3시, 3회차는 오후 3시 30분~5시 30분에 운영되는데, 딱 시간 맞춰 가시면 아니아니아니됩니다!
회당 500명까지만 입장할 수 있기 때문에 여유 있게 운영시간 맞춰 가시면, 다음 회차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지난해 여름, 한 번이라도 들렀던 분들은 한밭수목원 한꿈이 물놀이장이 좋다는 걸 다 아시거든요.
특히나 여름방학이라 어쩔 수 없답니다. 늦잠자는 아이들을 깨우고 아침 겸 점심을 먹인 뒤에 출발하면 2회차와 3회차에 많이 몰리거든요. 또한 무료입장이라 1회차부터 하루종일 머무르는 경우도 있답니다.
동심 소환장, 한밭수목원 바닥분수
그렇다고 마냥 기다리면 아이들도 어른들도 지치겠죠? 걱정마세요!! 여기가 어디? 둔산대공원 엑스포시민광장!! 고개를 돌리면 바로 한밭수목원 동원이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사시사철 멋진 풍광을 선사하는 이곳에 바닥분수가 있다는 사실!
한밭수목원 한꿈이 물놀이장이 생기기 전부터 대전 최고의 물놀이장 중 하나로 손꼽히던 명소랍니다. 쏴~~ 힘차게 솟구쳐 오르는 물줄기 속에서 아이들도 어른들도 신나고 시원하게 놀 수 있답니다.
한밭수목원 바닥분수 이용안내
1. 위치 : 서구 둔산대로 169 한밭수목원 동원2. 운영기간 : 5월 ~ 9월 주말 및 공휴일 / 여름방학기간 평일 운영3. 휴장일 : 월요일 및 금요일 4. 운영시간 : 오전 11 ~ 오후 5시 / 매 정각마다 30분씩 가동 / 1일 7회 운영5. 이용료 : 없음!6. 문의 : 한밭수목원 042)270-8452~57. 준비물 : 갈아입을 옷과 수건, 간단한 간식, 돗자리 등
한밭수목원 바닥분수 이용안내와 쉼터
한밭수목원 안의 시설이다 보니, 당연히 입장료와 이용료 없습니다. 원형의 바닥분수를 중심으로 파라솔과 벤치가 있고요, 돗자리를 준비해 오면 자리 걱정 없이 아이들이 잘 노는지 지켜보며 쉴 수 있죠.
수질이 걱정되신다고요? 걱정마세요~~ 정기적으로 검사하고 있답니다. 여기는 어디? 대전의 녹색허파, 한밭수목원!
한밭수목원 바닥분수는 5월부터 9월까지 주말과 공휴일마다 운영되지만, 여름방학 기간에는 어린이들과 가족을 위해 평일에도 운영됩니다.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정말 고맙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 정각부터 30분동안, 하루 7번이나 가동됩니다.
참, 한밭수목원 바닥분수가 쉬는 날이 있어요. 월요일에는 동원 휴원일이라서, 금요일에는 용수교체와 청소를 위해 가동하지 않는다는 점, 잊지 마세요!
운영일이라해도 하루종일 마냥 뿜어져 나오지 않고요, 매 30분부터 다음 정각까지 쉽니다.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이 그 시간에라도 쉴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죠.
한밭수목원 바닥분수도 놓치지 마세요~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장장 15일 동안 운영하는 한밭수목원 한꿈이 물놀이장! 여름방학내내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한밭수목원 바닥분수! 여름 여름 여름 길고 긴 여름, 아이들 데리고 어디로 갈까 고민된다면, 바로 오늘부터 걱정 끄~읕! 한밭수목원에서 신나고 안전하게 물놀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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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8월 5일 |
안녕하세요?
길고도 긴 여름방학이 시작됐습니다. 주니어닥터를 비롯해서 갖가지 체험프로그램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이라 해도 대부분이 선착순, 뒤늦은 정보는 스트레스의 원인이 됩니다.
그래서 귀띔해 드려요. 특별한 신청과정 없이도 전화 한 통이면 OK! 하루종일 신나고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뜻밖의 체험활동명소, 바로 정부대전청사입니다.
정부대전청사 입구는 항상 검문중
"정부대전청사에 들어갈 수 있다니!!"
우리나라에는 서울과 세종, 과천, 제주 등 10개 도시에 정부청사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대전광역시 서구 청사로 189(둔산동)에 자리한 정부대전청사는 1997년 12월부터 그 소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둔산선사유적지와 마주보고 있는 20층 높이의 쌍둥이 건물 4개 동은 멀리서도 한 눈에 보일만큼 높고 독특한 형태입니다.
정부대전청사 현황도 [출처 :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누리집]
그리고 4개의 입구에는 제복을 입은 경찰들이 삼엄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하여 공무원도 아니고 관련직도 아닌 일반인은 절대 들어갈 수 없는 구역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곳에 공무가 아닌 개인적 호기심과 체험만을 위해 방문할 수 있답니다. 알고 계셨나요?
"한 지붕 열네 가족, 정부대전청사"
정부대전청사에는 공정거래위원회와 관세청, 문화재청, 병무청, 산림청, 조달청, 통계청, 특허청, 특허심판원, 감사원, 중소벤처기업부, 충남지방노동위원회, 국가기록원 등 14개 기관이 사이좋게 이웃하고 있습니다.
정부대전청사 외관과 입주기관 안내
정부대전청사를 밖에서 바라볼 때는 4개의 건물이 따로 따로 서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깜짝 놀라실 겁니다. 4개의 건물은 마름모꼴의 1층을 공유하여 동서남북 어느 문을 통해 들어왔어도 다 연결됩니다.
그럼,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언제 어디에서 무엇을 하냐고요? 정부대전청사에는 다른 곳과 달리 7개의 특별전시관이 있습니다.
발명인의 전당, 조달전시관, 통계전시관, 숲사랑체험관, 국가기록전시관, 병무역사기록전시관, 관세기록관 등 이름부터 흔히 접할 수 없는 곳들이지요? 이곳을 방문하고자 하는 국민 누구에게나 열려있고요, 이용료도 없답니다.
그럼, 한 곳 한 곳 소개해드릴게요~
"정부대전청사의 자랑, 7개의 특별전시관"
① 발명인의 전당
명예의 전당에서는 우리나라를 빛낸 7인의 창조인을 소개합니다
운영기관 : 특허청
누리집 : http://www.kipo.go.kr
관람시간 : 평일 09 ~ 18시위치 : 4동 1층
주요전시물 : 거중기, 앙부일구, 국산품1호 등전화 : 042-481-5940
볼 것 많고 할 것 많은 발명인의 전당
발명인의 전당은 인류와 우리 선조들의 발명역사를 조명하고, 어린 꿈나무들과 국민들에게 발명에 대한 관심을 제시하는 곳입니다.
▲특허청의 기능과 산업재산권 제도를 설명하는 특허청 소개 ▲우리나라와 세계의 주요 발명품을 연대순으로 보여주는 발명의 역사 ▲우리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7인의 창조인을 소개하는 명예의 전당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우리 선조의 위대한 발명품을 소개하는 발명을 만나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올해의 발명왕 등 5개의 코너로 구성됩니다.
이곳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발명 창의교실'도 운영합니다. 다양한 발명교구를 직접 조립하고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답니다. 멋진 기념품이 되겠지요? 연령에 맞는 교구가 있는지 전화로 먼저 문의하고 방문하시면 좋겠지요?
② 조달전시관
조달전시관의 방문 기념품, 꼬마 저금통
운영기관 : 조달청누리집 : http://www.pps.go.kr 관람시간 : 평일 09 ~ 18시위치 : 3동 1층주요전시물 : 방열복, 조달물자모형도, 조달비축물자, 조달사무기기 등전화 : 042-481-7150
조달청의 역할과 그간의 성과를 소개하는 조달전시관
조달전시관에서는 우리나라의 조달역사는 물론, 조달청이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한눈에 보여줍니다.
▲조달청의 주요업무를 대형 화면으로 보여주는 조달청의 역할 ▲1949년 조달청이 발족한 이후 그동안 얻은 성과를 소개하는 조달청의 역사 ▲공공비축제도를 소개하고 비축하고 있는 품목을 모아놓은 원자재이야기 ▲세계 최고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는 전자조달시스템과 세계 속의 조달청 등 다양한 코너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어린이들에게 제일 인기많은 곳은 3D TV와 전자칠판, 전자교탁, 멀티터치테이블 등 가까운 미래의 교실 풍경을 재현한 체험코너입니다.
③ 통계전시관
우리나라 역사와 함께하는 통계의 역사
운영기관 : 통계청누리집 : http://kostat.go.kr 관람시간 : 평일 09 ~ 18시위치 : 3동 1층주요전시물 : 인구시계, 통계자료처리기기, 통계변천사 등전화 : 042-481-2405
통계로 만나는 세계, 게임으로 맛보는 통계
통계전시관에서는 다양한 통계처리 방법과 처리기기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통계 알림의 장, 통계확인, 역사의 장'을 통해 통계의 세계를 소개하지요. 고문서도 함께 전시하고 있어, 한국사만큼이나 유구한 통계의 역사를 한눈에 돌아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인상 깊었던 것은 세종실록 중 공법 시행을 위한 여론조사 기록입니다. 당시 토지세법은 관리의 수탈로 농민의 피해가 극심했다고 합니다. 세종대왕은 이를 개혁하기 위해 각 도의 양방과 평민 총 17만 2천여 명에게 공법 실시의 찬반을 물어 집계한 후, 이를 정책자료로 활용하였다고 합니다. 대단하지요?
아이들은 통계로 보는 자화상, 통계 사파리 월드, 통계 만들기 등 게임과 영상을 통해 쉽고 재밌게 통계의 맛에 빠져들 수 있지요.
④ 국가기록전시관
국가기록전시관의 마지막 코너, 대통령기록관
국가기록전시관운영기관 : 국가기록원누리집 : http://www.archives.go.kr관람시간 : 09 ~ 18시위치 : 2동 1층주요전시물 : 조선왕조실록, 독립운동관,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새마을운동 기록, 대통령기록물 등
전화 : 042-481-6357
기록으로 만나는 대한민국
이곳은 ▲제1부 기록, 대한민국을 만나다 ▲제2부 우리의 기록 세계에 빛나다 ▲제3부 나의 기록 역사가 되다 ▲제4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다 ▲제5부 기록을 느끼다 등 5개의 전시코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산책하듯 5개의 전시코너를 따라 걷다보면, 우리나라 역사를 한눈에 훑게 됩니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기록물들 뿐만 아니라, 한 개인의 일기가 오래동안 쌓이고 쌓여 귀한 역사자료가 된 사례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록의 힘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절감하게 됩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있으니 꼭 들러보세요~
⑤ 그 밖의 특별전시관
병역의무의 자긍심이 고취되는 병역역사기록전시관 입구
이밖에도 병무청과 병무행정의 모든 것을 깨알같이 알아보는 병역역사기록전시관(병무청)과 도시숲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숲사랑체험관(산림청), 세관에 대해 알아보는 관세기록관(관세청)도 있습니다. 아침부터 부지런히 돌아도 7개 특별전시관을 하루에 돌아보기가 쉽지 않아서 다음을 기약했네요.
"정부대전청사에 방문하는 방법, 어렵지 않아요!"
7개의 특별전시관을 이용하려면 먼저 정부대전청사에 방문해야겠지요? 정부대전청사는 국가중요시설로 방문출입이 엄격합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친절하고 신속하게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오감으로 숲을 만나는 숲사랑체험관
이용시간 : 평일 09 ~ 18시
준비물 : 신분증
정부청사관리본부 누리집 : http://www.chungsa.go.kr/chungsa/frt/main.do정부대전청사 안내실 : 042-481-4114
주차 : 무료 (요일제 시행)
정부대전청사 방문증
① 정부대전청사 입구의 경비대 초소 통과하기경비대 초소에서는 신분증과 방문목적을 확인합니다. 이 때 "전시관 견학왔어요."라고 정직하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② 안내데스크에서 방문접수하기
건물 내로 입장하면 공항처럼 검색대를 통과해야합니다. 위험한 물건이 없다는 것이 입증되면 안내데스크에서 방문접수하세요. "OOO전시관에 견학왔어요."라고 방문장소와 목적을 말씀하시면, 신분증을 맡기고 방문증을 발급받습니다. 잠시 기다리면 해당 전시관의 담당자가 마중나옵니다. 기다리는 시간마저 아깝다면 전화로 사전방문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③ 7개 특별전시관에서 재밌게 체험하기
어느 특별전시관을 가장 먼저 방문하셨나요? 이제부터는 1층에 있는 나머지 특별전시관은 프리패스입니다. 갈 곳도 볼 것도 많아서 부지런히 다녀야 합니다. 하지만 발명인의 전당과 병무역사기록전시관, 숲사랑체험관처럼 아이들이 유난히 떠나기 싫어하는 곳도 있습니다. 무지 재밌거든요. 그럼, 여기서 충분히 보고 듣고 즐겨도 좋습니다. 방학은 길고 이곳은 항시 열려있으니까요.④ 안내데스크에 방문증 반납 후 퇴장하기
재밌게 체험하셨나요? 집으로 돌아갈 때는 방문증을 발급받은 안내데스크를 찾아가세요. 건물이 4개 동이라 동서남북 방향으로 4개의 출입문이 있고, 출입문마다 안내데스크가 있거든요. 이제 방문증을 반납하고 신분증을 받으면 끝! 참 쉽지요? 즐겁고 알찬 여름방학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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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8월 5일 |
뜨거운 여름, 회색빛 도시를 떠나 바다로 산으로 떠나고 싶은 계절입니다. 하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휴가지의 물가가 걱정된다면, 인파에 치일 것이 분명하다면 선뜻 마음먹기가 어렵습니다. 여기에 조금은 특별한 이유가 있어, 더 많이 더 오래 고민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 바로 장애인들이시지요.
그래서 소개합니다. 오직 장애인과 가족 그리고 그 친구들을 위한 행복한 여행, 초록여행!!
대전시청 1층 건강카페 앞에서 발견한 초록여행 광고판
"혹시 장애 때문에 여행을 망설이시나요?
초록여행은 장애의 유형과 등급에 관계없이 등록장애인에게 무상으로 차량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입니다. 저소득층과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는 (사)그린라이트와 국내의 한 자동차 회사가 의기투합한 지, 햇수로 8년이나 되었답니다. 요래요래 착한 사업, 알고 계셨나요?
저는 얼마 전 대전시청 로비에서 광고판을 발견하고서야 깨달았지요. 언제 어디로든 떠날 수 있는 자유가 모두에게 공평하지 않다는 사실을.
초록여행 대전사무소가 있는 대전광역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초록여행은 등록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답니다. 덕분에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마땅한 교통수단이 없어서, 거동이 힘들어서 여행다운 여행을 미뤘던 장애인들께 가족과 친구, 지인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여행을 선사합니다.
무엇보다 무료라는 사실~~ 그럼, 초록여행의 이모저모에 대해 간략히 안내해 드릴게요~
"그동안 망설였던 여행, 이제 가족과 친구와 함께 하세요!"
초록여행을 통해 짧게는 하루, 길게는 2박 3일까지 1년동안 최대 10일까지 차량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겠지요? 그래서 등록 장애인 중에서도 휠체어를 사용하는 보행장애인과 뇌병변 장애인, 지체 장애인에게 우선권이 있답니다. 여기에 기초생활수급자나 장애인연금수급자 혹은 차상위계층에 해당된다면, 운전기사와 유류비 지원까지 받을 수 있지요.
2012년 6월부터 지금까지 4만 8천여 명의 장애인과 가족들께서 이용했다는데, 프로그램도 다양합니다.
초록여행의 다양한 여행지원 프로그램 [출처 : 초록여행 누리집]
장애인 가정의 자유로운 여행을 지원하는 자유여행, 나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미션여행, 따뜻하고 편안한 귀성길에 선물까지 안겨주는 명절여행과 테마여행까지 4가지 프로그램이 운영 중입니다.
그 중에서도 테마여행은 가족 중에 현역장병이 있을 때 면회길을 지원하는 호국이의 희망나들이, 학대피해 장애인 가정에 새로운 용기를 선사하는 치유여행,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주제와 혜택으로 장애인 가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전에서 떠나는 초록여행!"
초록여행은 서울과 수도권(성남), 강원권(강릉), 영남권(부산), 호남권(광주) 등 6개의 지역사무소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지역사무소에 직접 방문하여 차량을 대여·반납해야 합니다. 그래서 얼마나 다행이게요~ 충청권을 대표하여 우리 대전에도 있거든요.
어디냐고요? 먼저 중구청까지 잘 찾아오세요. 그리고 길 건너 대각선으로 마주보이는 높다란 건물을 찾으시면 끝! 대전복지재단·대전사회복지회관이라는 파란색 간판이 보이실 겁니다.
대전광역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있는 대전사회복지회관 7층
이 건물에는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대전광역시아동복지협회, 한국수양부모협회대전사무소, 대전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 등 다양한 단체가 사이좋게 모여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초록여행 대전사무소 역할을 겸하고 있는 대전광역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7층에서도 제일 안쪽, 705호에 있답니다.
초록여행 대전사무소 역할을 겸하고 있는 대전광역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대전에서 출발하는 초록여행, 어떤 차를 탈까요?
대전사무소까지 왔으니, 어떤 차량이 기다리는지 궁금하시지요? 가족들을 위한 레저용 승합차로 다섯손가락 안에 꼽히는 차량이 장애인용으로 개조돼 있습니다. 5~8명까지 탈 수 있는 넓은 내부를 자랑하지요.
대전사무소에 있는 2대의 초록여행 전용차량
전국 15대 밖에 없는 초록여행 전용 차량 중에 2대나 이곳에 있답니다. 5인승과 8인승 차량이 1대씩 있어, 휠체어 등의 보장구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뒷자석에 설치된 전동회전시트
장애인께서 직접 운전할 경우를 대비하여 운전석에는 핸드컨트롤러가 있고, 뒷좌석에는 거동이 어려운 장애인도 쉽게 앉을 수 있게 전동회전시트를 설치했습니다. 5인승 차량의 경우, 커다란 전동휠체어를 쉽고 안전하게 실을 수 있는 전동이동장치, 트랙커가 있습니다.
전동휠체어를 트렁크에 쉽고 안전하게 싣는 트랙커
장애인들 중에서도 휠체어에 의지하는 장애인의 경우 대중교통은 물론 일반차량도 이용하기 쉽지 않습니다. 장애인 콜택시가 있지만 권역별 제한이 있어서 대전을 벗어날 수 없지요. 게다가 휠체어에 탄 채로 차량 뒷쪽에 탑승하기 때문에 일행들 사이에서 소외감을 느끼기도 한다네요.
초록여행 전용차량에서는 휠체어는 트렁크에 싣고, 일행들과 담소를 나누며 행복하게 떠날 수 있지요. 여행객을 위해 맛있는 간식과 음악CD, 향기로운 방향제, 물티슈, 이용객을 환영하는 카드까지 준비한다네요. 나중에는 여행사진으로 기념앨범까지 만들어 준다니, 정말 세심한 여행 서비스입니다.
"대전의 초록여행은 햇수로 4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이렇게 좋은 여행 서비스가 있는지 모르는 장애인들이 훨씬 많으세요. 더 많이 알려져서 더 많은 분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이 일을 전담하는 대전광역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신성용 님의 바람처럼 주변에 널리 널리 알려주세요. 꼭이요~
그럼, 대전에서 떠나는 초록여행 신청방법 알려드릴게요~
"대전에서 떠나는 초록여행의 모든 것"
1. 지원대상 : 등록 장애인이면 누구나 (장애 유형 및 등급에 관계없음)① 휠체어(전동/수동) 사용 · 보행성 · 뇌병변 · 지체 장애인 우선②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연금수급자, 차상위계층 우선
2. 이용방법① 초록여행 누리집 (www.greentrip.kr) 접속② 회원가입 및 필수서류 등록③ 차량 예약 및 신청 (최소 당일 ~ 최대 2박 3일까지)④ 담당자 승인 및 예약 완료⑤ 차량사용 및 후기작성⑥ 상담문의 : 초록여행 대전지부 ☎ 1670-4943 (내선 5번), 042)345-0035
3. 회원가입 시 제출해야할 첨부 서류① 필수서류 : 복지카드 사본② 선택서류 :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연금수급자, 차상위계층 증빙서류 등 (증빙 시, 회원등급 상향)
4. 회원등급 및 예약가능일
5. 여행지원 프로그램
6. 초록여행 대전사무소① 상담 및 차량 입출고 가능 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② 보유차량 : 개조한 기아자동차 올 뉴 카니발 2대 (5인승, 8인승 각 1대씩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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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6월 26일 |
안녕하세요?
아침부터 열기가 후끈, 더운 나날의 연속입니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는 푸르른 바다와 초록빛 숲이 딱인데, 일상 탈출이 쉽지 않죠?
그래서 모았습니다. 6월 마지막 주, 놓치기 아쉬운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모두 갈까? 골라 갈까? 행복한 고민을 누려보세요~
1. 대전시민을 위한 수요일의 작은 향연! 수요브런치콘서트
일시 : 2019. 6. 26. (수) 11시장소 : 대전시청 20층 하늘마당 관람료 : 무료 문의처 : 대전광역시 042-270-4431
매주 수요일 11시, 대전시청 하늘마당에서는 <대전시민들을 위한 수요일의 작은 향연, 수요브런치콘서트>가 열립니다. 이번 주에는 젊은 성악가, 소프라노 임승아와 테너 이승환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2. 대전철도마을의 소소한 이야기, 소제극장 두번째 <돼지꿈>
일시 : 2019. 6. 26. (수) 19시 장소 : 대전전통나래관 하늘정원관람료 : 무료문의 및 예매처 : 대전문화재단 042-636-8062
<대전 철도마을의 소소한 이야기>는 철도로 생겨나고 번성했던 이곳, 소제동과 중앙동 이야기입니다. 3월부터 10월까지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마다 지역주민과 관객이 함께 채워가는 프로그램입니다. 6월에는 한형모 감독이 1961년에 만든 영화 '돼지꿈'을 연극배우의 목소리로 감상하실 수 있답니다. 여기에 멋진 음악공연까지, 기대만발입니다~
3. 2019 신나는 예술여행, 대전문화의 향기
일시 : 2019. 6. 27. (목) 10시 ~ 12시장소 :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관람료 : 무료문의처 : 대전문화재단 042-480-1075
<신나는 예술여행, 대전문화의 향기>는 더 많은 시민이 더 많은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찾아가는 문화예술공연입니다. 6월에는 27일 오전 10시부터, 대전 무형문화재와 함께하는 가곡 공연과 단청장 체험이 이어집니다.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실내전시관에는 대전 무형문화재 예능 11종목 전시물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우리 옛 것의 아름다움을 발견해 보세요~
4. 2019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 대전재즈릴레이콘서트 Jazz N Color 재즈 앤 컬러
기간 : 2019. 6. 28. (금) ~ 7. 5. (토) 시간 : 금요일 19시30분 / 토요일·일요일 16시 장소 : 대전예술가의집 1층 누리홀 관람료 : 무료 문의 및 예매처 : 대전문화재단 042-480-1084
대전시민에게는 공연관람 기회를, 지역 예술가에게는 안정된 활동무대를 제공해온 <방방곡곡문화공감> 사업이 다시 시작합니다. 2017년도에는 국악릴레이콘서트, 2018년도에는 타악릴레이콘서트가 열렸던 대전예술가의집에서 올해에는 <대전재즈릴레이콘서트>를 진행합니다. 우리 대전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즈 아티스트들의 개성만점 다채로운 콘서트를 통해 즐겁고 재밌게 재즈에 입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5. 2019 한여름밤의 나들이 달밤소풍
기간 : 2019. 6. 28. (금) ~ 9. 1. (일)시간 : 18 ~ 23시 / 월요일 휴무장소 : 대전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광장 일원문의처 : 플레닌 010-5317-6459
대전을 대표하는 여름축제, <한여름밤의 나들이 달밤소풍>이 드디어 시작합니다. 아름다운 음악분수는 이제 함께 할 수 없지만, 푸드트럭과 공연, 플리마켓 등을 즐길 수 있는 달밤 야시장은 쭈~욱 이어집니다. 한빛탑 야간개장과 달 포토존도 놓칠 수 없겠죠?
6. 반달공업사, 예술로 UP!
일시 : 2019. 6. 29. (토) 13 ~ 20시장소 : 복합문화공간 시은우관람료 : 무료문의처 : 플레닌 010-5317-6459
<반달예술공업사, 예술로 UP!>은 중부권 최대의 자동차 매매단지가 있는 월평동 복합문화공간 시은우에서 열립니다. '지역문화콘텐츠특성화' 사업의 일환이라는데요, 지역이 갖고 있는 고유한 상징과 역사, 문화 등을 활용한 지역맞춤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전국 277개 팀 중에서 3차에 이르는 심사를 거쳐 최종 34팀만 선정됐고, 대전에서는 바로 <반달공업사, 예술로 UP!>이 유일합니다. 대단하죠? 6월의 마지막 토요일, 낮부터 밤까지 공연이 이어지며 다양한 체험을 하실 수 있다네요.
7. 대전지역 전통민속놀이공연
일시 : 2019. 6. 29. (토) 14 ~17시장소 : 대전엑스포시민광장관람료 : 무료문의처 : 대전광역시문화원연합회 042-824-7517
대전방문의 해를 기념하는 <대전지역 전통민속놀이공연>이 펼쳐집니다. 지난 8일부터 이어진 이번 공연에는 우리 지역 8개 보존단체에서 500명의 출연진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놀랍죠? 오랫동안 우리 지역에서 지켜오고 있는 전통민속놀이를 대전시민들과 대전방문객에게 선보이게 위해 열린 만큼, 마지막날인 29일에는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숯뱅이두레와 버드내 보쌈놀이에 함께 하세요~
8. 제5회 대전음악제
일시 : 2019. 6. 29. (토) 15시 장소 : 대전시립박물관 B동 1층 특설공연장관람료 : 무료문의처 : 대전시립박물관 042-270-8607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마다 열리는 <대전음악제>는 우리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음악단체와 신진음악단체, 솔리스트 등을 만나는 음악회입니다. 대전의 어제와 오늘을 돌아보는 역사의 산실을 넘어, 문화와 예술이 살아있는 종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난 대전시립박물관에 들러보세요~
9. 대전도시철도 노래하는 버스킹 열차
일시 : 2019. 6. 29. ~ 8. 31. (토) 15시 06분 ~ 16시장소 : 대전도시철도 대전역발 반석행 열차안 / 유성온천역 특설무대관람료 : 1250원 (성인기준 열차 탑승시) / 무료 (유성온천역 특설무대)문의 : 대전역 청춘나들목 070-4275-9993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6분, 대전역에서 출발하는 반석행 대전도시철도(지하철)가 버스킹 공연장이 됩니다.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딱 이 계절에 맞춰 열리는 만큼 깜짝 퀴즈이벤트도 있답니다. 15시 06분부터 대전역을 출발 유성온천에 이르는 12 정류장을 지나올 동안 공연이 쭈~욱 이어지는 만큼, 중간에 탑승하셔도 됩니다. 만약 열차공연을 놓쳤다면 유성온천역 특설무대로 오세요. 오후 4시까지 <대전도시철도 노래하는 버스킹 열차>가 이어집니다.
10. 2019 원도심활성화사업 들썩들썩 원도심
일시 : 2019. 6. 29. ~ 10. 26. (토) 15시 ~ 16시 30분장소 : 대전역, 스카이로드, 중앙로지하상가 등관람료 : 무료문의처 : 대전문화재단 042-480-1062
대전역과 중앙로지하상가, 스카이로드, 테미오래, 은행교데크, 이 곳들의 공통점은? 토요일 오후마다 공연장으로 변신한다는 것! 바로 바로 지역예술인들의 버스킹 공연 무대, <들썩들썩 원도심>이 열리기 때문이죠. 올해도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쭈~욱 정주행합니다.
6월의 마지막 토요일에서는 세 곳에서 <들썩들썩 원도심>이 진행됩니다. 대전역에서는 오후 3시부터 퓨전퍼커션밴드 폴리와 플로아 앙상블의 클래식 연주를, 중앙로지하상가에서는 오후 4시부터 현악앙상블 싸랭, 젊은 민요단체 덩덩쿵타쿵, 양찬희 무용단이 우리 소리와 춤을 선보입니다. 스카이로드에서는 오후 4시부터 편안하고 따뜻한 음악을 들려주는 대전 대표 인디밴드 개인플레이와 베이비필을 만날 수 있답니다~
11. 대전 토토즐페스티벌
일시 : 2019. 6. 29. ~ 10. 05. (토) 18 ~ 23시장소 : 중앙시장 야시장 / 스카이로드관람료 : 무료문의처 : 대전마케팅공사 042-250-1274
먹거리, 볼거리, 쉴거리, 살거리, 즐길거리가 한 곳에! 신나는 달밤축제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이어집니다. 중앙시장 먹자골목과 푸드트럭에서 맛있게 군것질하면서 스카이로드 밑으로 모이세요. 대형 스크린 아래에서 펼쳐지는 DJ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길거리 공연, 플리마켓 여기에 DJ댄스파티까지 열정적인 축제가 열립니다.
12. 2019 지역명소 상설공연
일시 : 2019. 6. 29. (토) 20시장소 : 대전예술의전당 야외원형극장관람료 : 무료문의처 : 대전문화재단 042-480-1000
얼씨구 절씨구 신명날제~ <지역명소 상설공연>은 대전방문의해를 맞아 뿌리공원과 대청댐 물문화관 등 우리 지역의명소에서 국악과 클래식, 마당극을 만날 수 있는 자리입니다. 6월의 마지막 공연은 대전예술의전당 야외원형극장에서 신명풍무악의 흥겨운 우리 소리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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