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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8월 5일 |
안녕하세요?
길고도 긴 여름방학이 시작됐습니다. 주니어닥터를 비롯해서 갖가지 체험프로그램이 한창 진행 중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이라 해도 대부분이 선착순, 뒤늦은 정보는 스트레스의 원인이 됩니다.
그래서 귀띔해 드려요. 특별한 신청과정 없이도 전화 한 통이면 OK! 하루종일 신나고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뜻밖의 체험활동명소, 바로 정부대전청사입니다.
정부대전청사 입구는 항상 검문중
"정부대전청사에 들어갈 수 있다니!!"
우리나라에는 서울과 세종, 과천, 제주 등 10개 도시에 정부청사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대전광역시 서구 청사로 189(둔산동)에 자리한 정부대전청사는 1997년 12월부터 그 소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둔산선사유적지와 마주보고 있는 20층 높이의 쌍둥이 건물 4개 동은 멀리서도 한 눈에 보일만큼 높고 독특한 형태입니다.
정부대전청사 현황도 [출처 :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누리집]
그리고 4개의 입구에는 제복을 입은 경찰들이 삼엄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하여 공무원도 아니고 관련직도 아닌 일반인은 절대 들어갈 수 없는 구역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곳에 공무가 아닌 개인적 호기심과 체험만을 위해 방문할 수 있답니다. 알고 계셨나요?
"한 지붕 열네 가족, 정부대전청사"
정부대전청사에는 공정거래위원회와 관세청, 문화재청, 병무청, 산림청, 조달청, 통계청, 특허청, 특허심판원, 감사원, 중소벤처기업부, 충남지방노동위원회, 국가기록원 등 14개 기관이 사이좋게 이웃하고 있습니다.
정부대전청사 외관과 입주기관 안내
정부대전청사를 밖에서 바라볼 때는 4개의 건물이 따로 따로 서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깜짝 놀라실 겁니다. 4개의 건물은 마름모꼴의 1층을 공유하여 동서남북 어느 문을 통해 들어왔어도 다 연결됩니다.
그럼,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언제 어디에서 무엇을 하냐고요? 정부대전청사에는 다른 곳과 달리 7개의 특별전시관이 있습니다.
발명인의 전당, 조달전시관, 통계전시관, 숲사랑체험관, 국가기록전시관, 병무역사기록전시관, 관세기록관 등 이름부터 흔히 접할 수 없는 곳들이지요? 이곳을 방문하고자 하는 국민 누구에게나 열려있고요, 이용료도 없답니다.
그럼, 한 곳 한 곳 소개해드릴게요~
"정부대전청사의 자랑, 7개의 특별전시관"
① 발명인의 전당
명예의 전당에서는 우리나라를 빛낸 7인의 창조인을 소개합니다
운영기관 : 특허청
누리집 : http://www.kipo.go.kr
관람시간 : 평일 09 ~ 18시위치 : 4동 1층
주요전시물 : 거중기, 앙부일구, 국산품1호 등전화 : 042-481-5940
볼 것 많고 할 것 많은 발명인의 전당
발명인의 전당은 인류와 우리 선조들의 발명역사를 조명하고, 어린 꿈나무들과 국민들에게 발명에 대한 관심을 제시하는 곳입니다.
▲특허청의 기능과 산업재산권 제도를 설명하는 특허청 소개 ▲우리나라와 세계의 주요 발명품을 연대순으로 보여주는 발명의 역사 ▲우리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7인의 창조인을 소개하는 명예의 전당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우리 선조의 위대한 발명품을 소개하는 발명을 만나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올해의 발명왕 등 5개의 코너로 구성됩니다.
이곳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발명 창의교실'도 운영합니다. 다양한 발명교구를 직접 조립하고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답니다. 멋진 기념품이 되겠지요? 연령에 맞는 교구가 있는지 전화로 먼저 문의하고 방문하시면 좋겠지요?
② 조달전시관
조달전시관의 방문 기념품, 꼬마 저금통
운영기관 : 조달청누리집 : http://www.pps.go.kr 관람시간 : 평일 09 ~ 18시위치 : 3동 1층주요전시물 : 방열복, 조달물자모형도, 조달비축물자, 조달사무기기 등전화 : 042-481-7150
조달청의 역할과 그간의 성과를 소개하는 조달전시관
조달전시관에서는 우리나라의 조달역사는 물론, 조달청이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한눈에 보여줍니다.
▲조달청의 주요업무를 대형 화면으로 보여주는 조달청의 역할 ▲1949년 조달청이 발족한 이후 그동안 얻은 성과를 소개하는 조달청의 역사 ▲공공비축제도를 소개하고 비축하고 있는 품목을 모아놓은 원자재이야기 ▲세계 최고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는 전자조달시스템과 세계 속의 조달청 등 다양한 코너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어린이들에게 제일 인기많은 곳은 3D TV와 전자칠판, 전자교탁, 멀티터치테이블 등 가까운 미래의 교실 풍경을 재현한 체험코너입니다.
③ 통계전시관
우리나라 역사와 함께하는 통계의 역사
운영기관 : 통계청누리집 : http://kostat.go.kr 관람시간 : 평일 09 ~ 18시위치 : 3동 1층주요전시물 : 인구시계, 통계자료처리기기, 통계변천사 등전화 : 042-481-2405
통계로 만나는 세계, 게임으로 맛보는 통계
통계전시관에서는 다양한 통계처리 방법과 처리기기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통계 알림의 장, 통계확인, 역사의 장'을 통해 통계의 세계를 소개하지요. 고문서도 함께 전시하고 있어, 한국사만큼이나 유구한 통계의 역사를 한눈에 돌아볼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인상 깊었던 것은 세종실록 중 공법 시행을 위한 여론조사 기록입니다. 당시 토지세법은 관리의 수탈로 농민의 피해가 극심했다고 합니다. 세종대왕은 이를 개혁하기 위해 각 도의 양방과 평민 총 17만 2천여 명에게 공법 실시의 찬반을 물어 집계한 후, 이를 정책자료로 활용하였다고 합니다. 대단하지요?
아이들은 통계로 보는 자화상, 통계 사파리 월드, 통계 만들기 등 게임과 영상을 통해 쉽고 재밌게 통계의 맛에 빠져들 수 있지요.
④ 국가기록전시관
국가기록전시관의 마지막 코너, 대통령기록관
국가기록전시관운영기관 : 국가기록원누리집 : http://www.archives.go.kr관람시간 : 09 ~ 18시위치 : 2동 1층주요전시물 : 조선왕조실록, 독립운동관,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새마을운동 기록, 대통령기록물 등
전화 : 042-481-6357
기록으로 만나는 대한민국
이곳은 ▲제1부 기록, 대한민국을 만나다 ▲제2부 우리의 기록 세계에 빛나다 ▲제3부 나의 기록 역사가 되다 ▲제4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다 ▲제5부 기록을 느끼다 등 5개의 전시코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산책하듯 5개의 전시코너를 따라 걷다보면, 우리나라 역사를 한눈에 훑게 됩니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기록물들 뿐만 아니라, 한 개인의 일기가 오래동안 쌓이고 쌓여 귀한 역사자료가 된 사례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록의 힘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절감하게 됩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있으니 꼭 들러보세요~
⑤ 그 밖의 특별전시관
병역의무의 자긍심이 고취되는 병역역사기록전시관 입구
이밖에도 병무청과 병무행정의 모든 것을 깨알같이 알아보는 병역역사기록전시관(병무청)과 도시숲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숲사랑체험관(산림청), 세관에 대해 알아보는 관세기록관(관세청)도 있습니다. 아침부터 부지런히 돌아도 7개 특별전시관을 하루에 돌아보기가 쉽지 않아서 다음을 기약했네요.
"정부대전청사에 방문하는 방법, 어렵지 않아요!"
7개의 특별전시관을 이용하려면 먼저 정부대전청사에 방문해야겠지요? 정부대전청사는 국가중요시설로 방문출입이 엄격합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친절하고 신속하게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오감으로 숲을 만나는 숲사랑체험관
이용시간 : 평일 09 ~ 18시
준비물 : 신분증
정부청사관리본부 누리집 : http://www.chungsa.go.kr/chungsa/frt/main.do정부대전청사 안내실 : 042-481-4114
주차 : 무료 (요일제 시행)
정부대전청사 방문증
① 정부대전청사 입구의 경비대 초소 통과하기경비대 초소에서는 신분증과 방문목적을 확인합니다. 이 때 "전시관 견학왔어요."라고 정직하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② 안내데스크에서 방문접수하기
건물 내로 입장하면 공항처럼 검색대를 통과해야합니다. 위험한 물건이 없다는 것이 입증되면 안내데스크에서 방문접수하세요. "OOO전시관에 견학왔어요."라고 방문장소와 목적을 말씀하시면, 신분증을 맡기고 방문증을 발급받습니다. 잠시 기다리면 해당 전시관의 담당자가 마중나옵니다. 기다리는 시간마저 아깝다면 전화로 사전방문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③ 7개 특별전시관에서 재밌게 체험하기
어느 특별전시관을 가장 먼저 방문하셨나요? 이제부터는 1층에 있는 나머지 특별전시관은 프리패스입니다. 갈 곳도 볼 것도 많아서 부지런히 다녀야 합니다. 하지만 발명인의 전당과 병무역사기록전시관, 숲사랑체험관처럼 아이들이 유난히 떠나기 싫어하는 곳도 있습니다. 무지 재밌거든요. 그럼, 여기서 충분히 보고 듣고 즐겨도 좋습니다. 방학은 길고 이곳은 항시 열려있으니까요.④ 안내데스크에 방문증 반납 후 퇴장하기
재밌게 체험하셨나요? 집으로 돌아갈 때는 방문증을 발급받은 안내데스크를 찾아가세요. 건물이 4개 동이라 동서남북 방향으로 4개의 출입문이 있고, 출입문마다 안내데스크가 있거든요. 이제 방문증을 반납하고 신분증을 받으면 끝! 참 쉽지요? 즐겁고 알찬 여름방학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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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8월 5일 |
뜨거운 여름, 회색빛 도시를 떠나 바다로 산으로 떠나고 싶은 계절입니다. 하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휴가지의 물가가 걱정된다면, 인파에 치일 것이 분명하다면 선뜻 마음먹기가 어렵습니다. 여기에 조금은 특별한 이유가 있어, 더 많이 더 오래 고민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 바로 장애인들이시지요.
그래서 소개합니다. 오직 장애인과 가족 그리고 그 친구들을 위한 행복한 여행, 초록여행!!
대전시청 1층 건강카페 앞에서 발견한 초록여행 광고판
"혹시 장애 때문에 여행을 망설이시나요?
초록여행은 장애의 유형과 등급에 관계없이 등록장애인에게 무상으로 차량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입니다. 저소득층과 장애인,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는 (사)그린라이트와 국내의 한 자동차 회사가 의기투합한 지, 햇수로 8년이나 되었답니다. 요래요래 착한 사업, 알고 계셨나요?
저는 얼마 전 대전시청 로비에서 광고판을 발견하고서야 깨달았지요. 언제 어디로든 떠날 수 있는 자유가 모두에게 공평하지 않다는 사실을.
초록여행 대전사무소가 있는 대전광역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초록여행은 등록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답니다. 덕분에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마땅한 교통수단이 없어서, 거동이 힘들어서 여행다운 여행을 미뤘던 장애인들께 가족과 친구, 지인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여행을 선사합니다.
무엇보다 무료라는 사실~~ 그럼, 초록여행의 이모저모에 대해 간략히 안내해 드릴게요~
"그동안 망설였던 여행, 이제 가족과 친구와 함께 하세요!"
초록여행을 통해 짧게는 하루, 길게는 2박 3일까지 1년동안 최대 10일까지 차량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겠지요? 그래서 등록 장애인 중에서도 휠체어를 사용하는 보행장애인과 뇌병변 장애인, 지체 장애인에게 우선권이 있답니다. 여기에 기초생활수급자나 장애인연금수급자 혹은 차상위계층에 해당된다면, 운전기사와 유류비 지원까지 받을 수 있지요.
2012년 6월부터 지금까지 4만 8천여 명의 장애인과 가족들께서 이용했다는데, 프로그램도 다양합니다.
초록여행의 다양한 여행지원 프로그램 [출처 : 초록여행 누리집]
장애인 가정의 자유로운 여행을 지원하는 자유여행, 나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미션여행, 따뜻하고 편안한 귀성길에 선물까지 안겨주는 명절여행과 테마여행까지 4가지 프로그램이 운영 중입니다.
그 중에서도 테마여행은 가족 중에 현역장병이 있을 때 면회길을 지원하는 호국이의 희망나들이, 학대피해 장애인 가정에 새로운 용기를 선사하는 치유여행,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주제와 혜택으로 장애인 가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전에서 떠나는 초록여행!"
초록여행은 서울과 수도권(성남), 강원권(강릉), 영남권(부산), 호남권(광주) 등 6개의 지역사무소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지역사무소에 직접 방문하여 차량을 대여·반납해야 합니다. 그래서 얼마나 다행이게요~ 충청권을 대표하여 우리 대전에도 있거든요.
어디냐고요? 먼저 중구청까지 잘 찾아오세요. 그리고 길 건너 대각선으로 마주보이는 높다란 건물을 찾으시면 끝! 대전복지재단·대전사회복지회관이라는 파란색 간판이 보이실 겁니다.
대전광역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있는 대전사회복지회관 7층
이 건물에는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대전광역시아동복지협회, 한국수양부모협회대전사무소, 대전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 등 다양한 단체가 사이좋게 모여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초록여행 대전사무소 역할을 겸하고 있는 대전광역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7층에서도 제일 안쪽, 705호에 있답니다.
초록여행 대전사무소 역할을 겸하고 있는 대전광역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대전에서 출발하는 초록여행, 어떤 차를 탈까요?
대전사무소까지 왔으니, 어떤 차량이 기다리는지 궁금하시지요? 가족들을 위한 레저용 승합차로 다섯손가락 안에 꼽히는 차량이 장애인용으로 개조돼 있습니다. 5~8명까지 탈 수 있는 넓은 내부를 자랑하지요.
대전사무소에 있는 2대의 초록여행 전용차량
전국 15대 밖에 없는 초록여행 전용 차량 중에 2대나 이곳에 있답니다. 5인승과 8인승 차량이 1대씩 있어, 휠체어 등의 보장구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뒷자석에 설치된 전동회전시트
장애인께서 직접 운전할 경우를 대비하여 운전석에는 핸드컨트롤러가 있고, 뒷좌석에는 거동이 어려운 장애인도 쉽게 앉을 수 있게 전동회전시트를 설치했습니다. 5인승 차량의 경우, 커다란 전동휠체어를 쉽고 안전하게 실을 수 있는 전동이동장치, 트랙커가 있습니다.
전동휠체어를 트렁크에 쉽고 안전하게 싣는 트랙커
장애인들 중에서도 휠체어에 의지하는 장애인의 경우 대중교통은 물론 일반차량도 이용하기 쉽지 않습니다. 장애인 콜택시가 있지만 권역별 제한이 있어서 대전을 벗어날 수 없지요. 게다가 휠체어에 탄 채로 차량 뒷쪽에 탑승하기 때문에 일행들 사이에서 소외감을 느끼기도 한다네요.
초록여행 전용차량에서는 휠체어는 트렁크에 싣고, 일행들과 담소를 나누며 행복하게 떠날 수 있지요. 여행객을 위해 맛있는 간식과 음악CD, 향기로운 방향제, 물티슈, 이용객을 환영하는 카드까지 준비한다네요. 나중에는 여행사진으로 기념앨범까지 만들어 준다니, 정말 세심한 여행 서비스입니다.
"대전의 초록여행은 햇수로 4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이렇게 좋은 여행 서비스가 있는지 모르는 장애인들이 훨씬 많으세요. 더 많이 알려져서 더 많은 분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이 일을 전담하는 대전광역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신성용 님의 바람처럼 주변에 널리 널리 알려주세요. 꼭이요~
그럼, 대전에서 떠나는 초록여행 신청방법 알려드릴게요~
"대전에서 떠나는 초록여행의 모든 것"
1. 지원대상 : 등록 장애인이면 누구나 (장애 유형 및 등급에 관계없음)① 휠체어(전동/수동) 사용 · 보행성 · 뇌병변 · 지체 장애인 우선②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연금수급자, 차상위계층 우선
2. 이용방법① 초록여행 누리집 (www.greentrip.kr) 접속② 회원가입 및 필수서류 등록③ 차량 예약 및 신청 (최소 당일 ~ 최대 2박 3일까지)④ 담당자 승인 및 예약 완료⑤ 차량사용 및 후기작성⑥ 상담문의 : 초록여행 대전지부 ☎ 1670-4943 (내선 5번), 042)345-0035
3. 회원가입 시 제출해야할 첨부 서류① 필수서류 : 복지카드 사본② 선택서류 :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연금수급자, 차상위계층 증빙서류 등 (증빙 시, 회원등급 상향)
4. 회원등급 및 예약가능일
5. 여행지원 프로그램
6. 초록여행 대전사무소① 상담 및 차량 입출고 가능 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② 보유차량 : 개조한 기아자동차 올 뉴 카니발 2대 (5인승, 8인승 각 1대씩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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