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을 안하려고 결심한지 어언 1년이지만 온라인 케이브샵이 이번 최대왕생ost를 마지막으로 폐쇄한다고 하기에 CAVE의 열렬한 슈팅빠돌이라 금덕?을 포기하고 결국 최대왕생ost를 질렀습니다. 사실은 도돈파치 맥시멈ost 때문에 최대왕생ost를 질렀지만 게임음악 ost로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특히 맥시멈ost는 편곡이 우왕ㅋ굳ㅋ이라서 케이브덕후인 저로써는 매우 만족에 만족! 다만 왜 맥시멈은 아이퐁으로 안나오니! 왜 윈폰이랑 엑박라이브로만 나와서 ㅠㅠ 최대왕생은 ost가 테크노풍이고 또 게임이 이번에는 덕후노선으로 가버려서 약간 불안했지만 예상외로 ost는 갑이네요 특히 1면,3면 필드 ost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다고 느꼈고 보스 전 ost와 최종보스,진 최종보스는 이전작 대왕생의 느낌도 잘 살려줘서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