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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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다크 서티> 이런 작품은 봐야한다
관계자 증언을 토대로 했다는 서두 자막 이후 2001년 9월 11일 그 지옥 현장의 통화 목소리가 이 이야기의 시작을 알렸다. 오사마 빈 라덴을 잡기 위한 한 여성 CIA의 긴 추적과 행보를 그린, 조금은 다른 이라크전 영화 시사회와 변영주 감독과의 대화를 친구와 다녀왔다. 영화는 고문으로 시작하여 다양하고 끈질긴 수사, 정보전 등 사막에서 바늘을 찾는 지루한 싸움을 매우 실제의 상황처럼 단백하게 그리는 동시에 여기저기서 터지는 알카에다의 테러와 돌발 상황 등을 무섭게 교차시키며, 무겁고 사실적 묘사를 고수했다. 와 , 등으로 연기의 귀재로 등극한 차세대 연기파 제시카 차스테인은 영화에서 또다

화차 (2012)
이 영화를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일본의 스릴러 내지 미스터리 소설을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 서점가에서 자기계발서 이상으로 많이 판매되고 있는 장르가 일본의 스릴러 내지 미스터리 물이다. 두터운 매니아층까지 생겼다. 스릴러 내지 미스터리 물은 독자들에게 전혀 내용을 알 수 없는 결과를 먼저 들려준다. 그 다음에는 그와 같은 일이 일어난 원인을 추적하는 과정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이런 이야기 구조는 독자들로 하여금 책에 몰입하게 한다. 예상치 못한 사실이나 반전이 가세하면서 이야기는 점점 흥미를 더해가는 것이다. 영화는 "미야베 미유키"가 쓴 소설 "화차(火車)"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화차"는 악행을 저지른 망자를 태워 지옥을 향해 달리는 일본 전설 속의 불수레로 한 번 올라탄 자는 두 번 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개막식 & <더 프라이즈>개막작 보고 오다
'여성적 가치확신과 여성영화인 발굴을 통해 새로운 여성문화로 도약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인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14번째, 30개국 120편(장편 44편, 단편 76편) 규로로 거행되고 있다. 2012년 4월 19일 개막식이 이화여자대학 대강당에서 의 변영주 감독과 의 배우 신현빈의 사회로 진행되었는데, 나는 동창에게 주어진 초대권에 당첨되어 지인이자 선배이신 무비패널분과 영화제 개막식을 함께 할 수 있었다. 먼저 개막 선언 등 식순 진행이 있었는데, 이화여대 리더쉽 개발원장이신 장필화 조직위원장과 이혜경 집행위원장의 개막인사가 있은 후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위한 시네마티켓 전달식과 영화제의 심사위원들 소개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제1회 여성영화제 때에는 지금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