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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검술훈련 20190623

스파링 영상은 이것뿐이네요. 아무래도 저는 사람들 스타일에 따라 쓰이는 기술이 바뀌는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나오는 패턴은 크럼프-쉴러-샤이텔 패턴과 골라이어스 매뉴얼에서 자주 나타나는 손 붙여 잡기입니다.

고전검술훈련 20190602

혼자 하는 연습에선 날아다녀도 막상 스파링을 하면 묘하게 거리를 못 파고들어 연습한 기술들이 발동조차 안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원인은 다양합니다. 칼끝에 겁먹었을 수도 있고 상대의 속도와 기세가 너무 강맹해서 타이밍 잡기 어려울 때도 있고 여러가지 있지만 그렇지 않고 기회를 잡았는데도 뭔가 앞에 무형의 그물이 있는것처럼 못들어갈 때가 있지요. 어제가 그런 경우였는데 펜싱용 7부바지를 입고 아주 가벼운 신발을 신었을 경우에는 확실히 보법이 활발해지지만 저런 19세기 클래식 펜싱 바지, 그것도 면 직조라 무거운 350N방어 보장에 구두-각반을 차면 하체가 무거워져서 보법이 활발하지 못하게 됩니다. 바지의 문제도 있지만 연습을 안해서 몸이 검술에서 멀어졌을 경우도 그럴 수 있는데 아무튼 이럴 때

네이만 아르마딜로 글러브 리뷰

그룹 멤버가 10개월 걸려 50만원을 내고 구입한 아르마딜로 장갑입니다. 시제품에서 보여준 맨손과 큰 차이 없는 크기, 탁월하고 뛰어난 가동성, HEMA장갑 중에서도 대두로 이름난 SPES 랍스터 글러브, Koning Gloves 와 동급의 거대한 크기를 자랑합니다. 그리고 엄청나게 뻣뻣해서 손가락도 잘 안움직여요. 아직 길이 들지(Breaking-in)않아서 뻣뻣한거일수도 있는데, 한때 HEMA장갑계의 대안으로 주목받았던 제품이라고 볼 수조차 없는 수준입니다. 50만원 주고 살 가치가 있는가 의심스럽네요. 역시 HEMA장갑의 베스트셀러는 스파링글러브 벙어리 장갑(http://sparringglove.com/en_US/products/fechtschule-gdansk/)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