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오늘 자정 넘어서 도착했다. 한국에서 비행기 연착,,,휴가철이긴 한가보다 뱅기가 너무 밀려서 늦게떴다.ㅎㅎ공항에서 트래픽잼이라니 잼있다.비행기 뜨는 순간 김동률을 "출발"을 들으며 여행의 시작을 열었다.노래처럼 즐거운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다. 비행기 안은 한국인이 대부분~ 루앙가면 한국 사람 많다하던데진짜 그 말이 맞겠다. 쌍쌍이, 패키지 등등 많이들 간다.새벽에 도착한 비엔티안 국제공항은 참으로 아담하다.울산공항보더 더 작고 낙후된 듯~ 어쨌거나 무사히 도착했고,두리번 거리다가 픽업온 현지기사분 찾아 먼저와 기다리던 일행과 차에 올라탔다. 새벽에 도착한 한인쉼터~ 한국인이 반갑게 맞아주었고, 안심이 되었다.시설은 그냥 그렇지만, 나같은 혼자여행인이 하룻밤 머물다 가기엔 좋다. 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