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실리아도 주인공 파티가 미라를 빨아주는 수준이 제스티리아 로제 못지않게 진짜 개 쩔어주기는 했던게 미라가 어떤 좆망짓거리를 해도 주위에서 미라를 탓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지들이 사과하는거 보고 참 벙쪘던게 지금도 기억에 생생한데. 사실 이것도 그쪽 팬덤에서 꽤나 욕을 먹었던 요소였기는 했는데 지금의 제스티리아 로제만큼 크게 이슈가 되지는 않았음. 일단 제스티리아랑 달리 엑실리아는 히로인 사기질을 하지않았던게 첫번째고 미라의 비쥬얼이 로제보다 훨씬 우월했던게 2번째고(일단 젖탱이부터 우월함) 실제로 미라는 엑실리아 세계관내에서 진짜로 '스고이' 한 위치에 있는 캐릭터였기 때문에 파티에서 스고이스고이 하면서 빨아줘도 적어도 로제년보다는 그러려니 했던게 3번째임 미라 캐릭터 디자인도 그동안 이노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