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신작들이 발표되고 있는 게임스컴 2021에서 반다이남코는 모바일게임으로 테일즈 오브 루미나리아 신작을 발표했습니다. 콘솔용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신작인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와는 별개의 작품입니다. 장르는 3D 액션RPG, 특징은 테일즈 오브 링크스에서부터 크레스토리아에 이르기까지 모바일게임들은 역대주인공을 모아온 크로스오버물이었던데 반해 이번 작품은 오리지널로 승부한다고 합니다. 테일즈 오브 블로그에 올라온 모바일게임 총괄 PD인 이케노 야스히로(池野泰広)씨의 전문을 보면 직전 작품인 크레스토리아와 루미나리아와의 차이점을 설명하는데 많은 분량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PV에서 총12인을 등장시켰다고는 합니다만 그냥 휙휙 지나가고 있기 때문에 자세한 부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