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차! 마지막 일정입니다. * 이동경로 : 호텔 > 타이페이 메인스테이션 > 중정국제공항 > 인천공항 > 집 조금 늦잠 자다가 욕조에 반쯤 온천수 받아놓고 정혜양이랑 같이 족욕 실컷 했어요. 어제 하루 종일 돌아다닌 종아리랑 발바닥이 쫘악~ 풀리는 느낌이더라구요. 전날 미리 짐을 정리해두었기 때문에 조식 일찍 먹으러 내려왔어요. 어제랑 비슷한 메뉴인데 살짝 몇가지만 바뀌었더라구요. (대만에서의 마지막 식사라고 생각하니 그냥 든든하게!ㅠ_ㅠ) 입맛 들인 과일에 뿌려먹는 가루를 2번이나 더 퍼와서 먹었습니다. 아아아..ㅠ_ㅠ 한국 들어올 때 이거 사가지고 올걸! 찾아본 바로는 매실가루나, 감초 가루라고 하는군요! 참고 : 다음번에는 꼭!!! 사오겠습니다. 샐러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