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2. 25, 토 / Las Terrenas 구아구아 - 배 - 구아구아 - 구아구아총 4번의 대중교통편을 이용해서 목적지인 라스 떼레나스(Las Terrenas)에 도착했다.참 힘들게도 왔다.그래도 해변을 보니 금방 기분이 좋아진다.시범을 하기까지 시간이 있어서 해변도 걸어보고모처럼 한량처럼 한가이 시간을 보낸다.
2017. 02. 25, 토 / El Limon 사마나Samana)(에서 라스 떼레나스(Las Terrenas)로 가기 위해서엘 리몬(El Limon)에 도착했다.이곳에서 구아구아를 갈아 타야 한다. 12:45 사마나13:32 엘 리몬요금 70페소(1,750원)엘 리몬까지는 작은 구아구아를 타고 왔는데이제부터는 그 보다 더 작은 구아구아로 갈아 탄다.그냥 작은 트럭 짐칸에 타는 상황.그래도 나름 오픈카이다.
2017. 02. 25, 토 / Santa Barbara de Samana 사마나(Samana)까지 오는데아또 마요르(Hato Mayor)에서 구아구아로 사바나 데 라 마르(Sabana de la Mar)까지그리고 사바나 데 라 마르에서 배를 타고 사마나까지이제 다시 구아구아를 타고 엘 리몬(El Limon)으로 가서다시 갈아다고 최종 목적지인 라스 떼레나스(Las Terrenas)로 간다.여정이 생각보다 길다.여기는 사마나에 있는 구아구아 정류장이다.이곳에서 지방으로 가는 구아구아를 탈 수 있다.주변이 시장이라서 이렇게 옷가지들을 바닥에 놓고 판매를 한다. 사마나에서 라스 떼레나스까지 바로 가는 구아구아가 있다고는 하는데오래 기다려야 해서 엘 리몬까지 가서 갈아 타기로 했다. 12:45 Samana1
2017. 02. 25, 토 / Santa Barbara de Samana 이번 달에만 사마나에 두번이나 왔다.그것도 배를 타고서..두번 다 날씨가 좋았고 사마나도 반겨주었다.라스 떼레나스(Las Terrenas)에 시범이 있어서이곳을 경유하여 엘 리몬(El Limon)을 찍고 라스 떼레나스로 들어갈 예정이다.말레꽁(Malecon)은 언제나 와도 좋은 곳이다.뚝뚝이 타고 이동하는 중.다른 도시에는 없는데 이곳은 뚝뚝이가 있네.기본요금은 25페소(625원)로 일반 대중교통요금과 똑같다.이틀 뒤로 다가온 독립기념일을 맞이하여이곳도 행사를 준비하느라 한창이다.역시 도미니카공화국에서의 행사는 쁘레시덴떼(Presidente)다.이 맥주가 없다면 행사하기 힘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