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공화국] 사마나 구아구아 정류장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3월 2일 |
2017. 02. 25, 토 / Santa Barbara de Samana 사마나(Samana)까지 오는데아또 마요르(Hato Mayor)에서 구아구아로 사바나 데 라 마르(Sabana de la Mar)까지그리고 사바나 데 라 마르에서 배를 타고 사마나까지이제 다시 구아구아를 타고 엘 리몬(El Limon)으로 가서다시 갈아다고 최종 목적지인 라스 떼레나스(Las Terrenas)로 간다.여정이 생각보다 길다.여기는 사마나에 있는 구아구아 정류장이다.이곳에서 지방으로 가는 구아구아를 탈 수 있다.주변이 시장이라서 이렇게 옷가지들을 바닥에 놓고 판매를 한다. 사마나에서 라스 떼레나스까지 바로 가는 구아구아가 있다고는 하는데오래 기다려야 해서 엘 리몬까지 가서 갈아 타기로 했다. 12:45 Samana1
[탄자니아] 작은 생활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3월 28일 |
2011. 05. 16 / Kigamboni, Dar es Salaam 배로 5분 거리에 있는 다르에스살람 시내와 키감보니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다.키감보니 우체국.여기는 PC방.왠지 정겹다. 현지 PC방은 속도가 너무 느리다.게다가 정전이라도 되면 요금을 2배로 지불해야 한다.왜냐면 발전기를 가동하기 때문에그래도 현지인들은 많이 찾는다.
[도미니카공화국] 밤에는 즐기는거야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12월 11일 |
2016. 11. 26(토) - 27(일) / Santa Cruz de Barahona 아베니다 엔리끼요(Avenida Enriquillo 엔리끼요 거리).이곳은 카리브해를 끼고 있고 근처에 말레꼰(malecon)도 있고또한 호텔도 상당히 많이 있다. 주간에는 그냥 조용한 거리인줄 알았다.그러나 해가 지고 밤이 되니 거리는 180도 바뀐다.완전히 딴 세상인양..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 찍기 조차 힘들었지만...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100미터도 넘게 늘어서 밤을 즐긴다.주변에 있는 Bar는 손님들도 가득하고벤치는 빈 곳을 찾을 수도 없을 정도.음악 소리가 너무 커서 시내 전체가 울리기도 하지만..왜 낮에 조용했는지를 알겠다.낮에 축적된 에너지를 밤에 소비하나 보다.
[도미니카공화국] China Town - Zona Colonial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월 16일 |
2016. 12. 02, 금 / Zona Colonial, Distrito Nacional 어느 나라를 가나 있다는 차이나 타운.도미니카공화국에도 있다.일명 바리오 치노(Barrio Chino)라고 불리우는 곳이 차이나 타운이다.지방으로 가는 버스 정류장 근처에 있어서 버스 탈 때마다 들르는 곳이기도 하다.중국의 거리가 연상되리 만큼 중국스러운 도미니카공화국의 나름 이국적인 풍경이다.이곳에는 여러개의 중국식품점이 있는데왠만한 한국 식재료는 다 판다.차이나 타운에서 계속 남쪽으로 내려오는 쏘나 꼴로니알(Zona Colonial)이 나온다.언제 와도 좋은 곳.많이 와봤지만 그래도 질리지 않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