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시마테츠야

온다 (来る, 2018년 12월 7일 일본 개봉)

By 덕후 | 2020년 8월 11일 | 
온다(来る)주연 : 츠마부키 사토시, 오카다 준이치출연 : 쿠로키 하루, 코마츠 나나, 아오키 무네타카, 마츠 타카코감독 : 나카시마 테츠야2018년 12월 7일 일본 개봉 영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고백을 감독했던 나카지마 테츠야의 최신작 '온다 (来る)'. 주인공은 오카다 준이치 (v6). 그 외의 출연진으로는 츠마부키 사토시, 마츠 다카코, 코마츠 나나, 쿠로키 하루가 출연했다. 이 작품의 기획 프로듀서는 영화 악인, 모테키, 너의 이름은 등 다수의 히트작을 내놓은 카와무라 겐키 씨가 담당했다. ​ 이 영화의 소재는 사와무리 아치의 '보기왕이 온다' 이다. 호러 소설 대상 작품으로 정체를 알 수 없는 위협에 왕도의 두려움을 가지면서도 지금까지 정의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각도를 바꾸어 보

온다 - 공포 영화의 탈을 쓴 사회파 드라마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3월 21일 | 
코로나 국면으로 인해서 영화관이 초토화 되었습니다. 심지어는 개봉 확정 되었던 영화들중 몇몇은 개봉 연기를 결정 해버렸고, 덕분에 볼 영화가 확 줄어들어 버렸죠. 한 주에 한 편 정도 보게 되는데, 그것도 사실 미묘하긴 합니다. 그나마 한 주에 한 편 이라는게, 어쩌다 보니 다른 사람들보다 한 단계 먼저 영화를 보는 상황이 된 것이 사실이기도 합니다. 다만 이 영화는 그렇게 하긴 김들겟더군요. 그렇게 하다 보니 영화관에 그나마 사람이 좀 적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나카시마 테츠야의 영화들은 좀 미묘하긴 합니다. 제가 이 감독의 영화를 본격적으로 보게 된 것은 사실 고백 때문입니다. 당시에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을 빙자한 사회 고발물로 시작한 소설이라는

나카시마 테츠야 신작, "来る" 예고편과 포스터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1월 21일 | 
나카시마 테츠야 영화는 솔직히 좀 묘하게 다가옵니다. 영화들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굉장히 좋은 쪽에 가깝죠. 실제로 좋아하는 영화도 몇 편 있고 말입니다. 하지만 고백 하나 빼고는 이상하게 한 번 이상은 손이 안 가더군요. 아무래도 영화 전체에 퍼져 있는 불편한 공기에 관해서 제가 많이 힘들어 하는 것 같기는 합니다. 사실 그런 영화들이 좀 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많기도 해서 말이죠. 그래도 이 영화는 이래저래 매우 궁금하긴 합니다. 이미지도 정말 독특하게 가긴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이 상당히 임펙트 있게 나온다는 점에서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의 신작 ‘온다(来る)’ 예고편

By THE HANBIN | 2018년 10월 23일 | 
유튜브 링크 /youtu.be/oHK9zj8cNd0" target="_blank"> 오컬트 라이터 노자키에게 상담자 ‘타하라’가 방문한다. 최근 자신의 주변에서 초자연적 현상이라고 밖에 말할 수 밖에 없는 괴이한 사건이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노자키는 부인 카나와 어린 딸 치사에게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것에 두려워하고 있었다. 노자키는 영매술사의 피를 가진 캬바쿠라계 여성 마키에게 조사를 시작하지만, 노자키의 집에 기거 하고 있는 ‘무언가’는 상상을 훨씬 뛰워넘는 강력한 것이었다. 민속학자 ‘츠다’에 의하면, 그 ‘무언가’는 ‘타하라’의 고향의 민간 전설으로 유래하는 괴물 XXX가 아닐까라고 말한다. 대항 방법을 찾는 노자키와 마키. 그리고 기억을 되짚어보는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