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 - 공포 영화의 탈을 쓴 사회파 드라마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3월 21일 |
코로나 국면으로 인해서 영화관이 초토화 되었습니다. 심지어는 개봉 확정 되었던 영화들중 몇몇은 개봉 연기를 결정 해버렸고, 덕분에 볼 영화가 확 줄어들어 버렸죠. 한 주에 한 편 정도 보게 되는데, 그것도 사실 미묘하긴 합니다. 그나마 한 주에 한 편 이라는게, 어쩌다 보니 다른 사람들보다 한 단계 먼저 영화를 보는 상황이 된 것이 사실이기도 합니다. 다만 이 영화는 그렇게 하긴 김들겟더군요. 그렇게 하다 보니 영화관에 그나마 사람이 좀 적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나카시마 테츠야의 영화들은 좀 미묘하긴 합니다. 제가 이 감독의 영화를 본격적으로 보게 된 것은 사실 고백 때문입니다. 당시에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을 빙자한 사회 고발물로 시작한 소설이라는
호빗 : 다섯 군대 전투 리뷰
By 이선생의 신화도서관 | 2014년 12월 18일 |
드디어 호빗 3부작의 마지막인 다섯 군대 전투를 보고 왔습니다.(사실 어제 심야로 보고 왔습니다.) 스포일러 없이 평가를 하자면 전작과 이어지기 때문에 영화시작부터 스마우그의 위엄 넘치는 파괴행각을 볼 수 있으며 전체적으로 전투신이 많아서 거의 지루함 없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호빗1편부터 생각한 거지만 역시 드워프들의 유쾌한 전투신은 정말 마음에 드는군요, 엘프따위……. 다 끝나니 역시 뭔가 여운이 남네요. <반지의 제왕>을 다시 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케일이 큰 것을 좋아해서 <실마릴리온>의 ‘분노의 전쟁’이 영상화되면 좋겠구나 싶긴 한데 아무래도 <실마릴리온>은 영상화하기 힘들겠지요, 특히 영화화는 힘들 듯 미드형식이라면 어느 정도 가능성
"데드풀 2"에 새 캐스팅이 올라왔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6월 14일 |
현재 폭스는 마블 작품들에 관해서 R등급 밀어붙이기 라는 강수를 둬서 상당히 승승장구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시작에는 데드풀이 있었고, 로건은 그 이후로 꽤 괜찮은 결과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쨌거나, 로건은 마무리로 간 케이스이기 때문에 그 다음 작품이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이야기를 하기 좀 미묘한 상황이고, 그나마 데드풀의 경우에는 감독이 의견차이로 인해서 하차 해버리는 상황이 되었죠. 아무튼간에, 새 캐스팅이 올라왔습니다. 이번에 캐스팅된 사람은 바로 조쉬 브롤린 입니다. 약간 재미있는게, 본가쪽에서는 타노스 역할이죠. 케이블 역할로 출연 할 거라고 합니다. 일단 연기력 면에서는 확실히 좋은 부분이기는 하죠.
"The Shack"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월 16일 |
솔직히 이런 영화의 경우에는 정말 할 말이 없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분명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어서 기대 하는 분들이 있다는 생각은 드는데, 제가 정작 모르는 작품이다 보니 뭐라고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개인적으로는 그래서 나름대로 궁금하게 보고 있는 작품이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는 해도 정보가 너무 적은 것은 아무래도 한계가 있기는 합니다. 그나마 샘 워싱턴이라는 배우가 뭐라도 해보려고 한다는 정도로 마무리를 해야 할 것 같네요. 블라인드 사이드와 뭔가 관계가 있다는 점에서는 그래도 어느 정도는 기대를 해볼만 하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분위기는 마음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