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상

포스트: 18|조회수: 0|PERSON
Items

Posts

18 posts

‘최강 셋업맨’ LG 유원상, 관리 필요하다

어제 경기에서 LG는 살 떨리는 투수전 끝에 SK에 1:0으로 짜릿하게 승리했습니다. 선발 정재복의 6.2이닝 무피안타 무실점 호투가 놀라웠지만 2이닝 동안 2피안타 무실점으로 승리를 지키며 마무리 봉중근에게 마운드를 넘긴 유원상의 호투도 훌륭했습니다. 유원상은 LG의 모든 선수들 중에 겨우내 가장 극적으로 탈바꿈한 선수입니다. 지난 시즌 유원상은 34경기에 등판해 1승 5패 3홀드 평균자책점 6.29에 그쳤습니다. 2006년 데뷔 이래 항상 가능성 이외에는 보여준 것이 없는 모습이 한화에서 LG로 트레이드된 지난해에도 반복되었습니다. 하지만 유원상은 차명석 투수 코치와 호흡을 맞추며 환골탈태했습니다. 투구 동작 시 스윙을 짧게 하는 것으로 바꾸면서 소위 ‘패대기’라 불리는 바운드 볼이 크게 줄고

'볼넷' 리즈, 계속 LG의 마무리가 될 것인가.

'볼넷' 리즈, 계속 LG의 마무리가 될 것인가.

(LG 용병 잔혹사에 드물게 성공작으로 평가받았던 리즈. 하지만 마무리 투수로는... -사진: LG 트윈스) 아니 또?

왜 LG트윈스는 질수밖에 없었을까.

왜 LG트윈스는 질수밖에 없었을까.

내줄건 내주고 이길건 확실히 이기겠다. 시즌 포부를 밝히며 김기태 LG 감독이 한 말이다. 사실 올해 LG 트윈스는 1약으로 꼽는 전문가가 있을 정도로 전력이 약화된 상태. 승부조작 연루로 인해 피 같은 선발 둘을 잃었고, FA에서 영입은 전무, 이상열 정도만 남기고 조인성과 이택근은 떠났다. 말 그대로 ‘강제적 리빌딩’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전력누수가 있는 상황에서 모든 게임에 욕심을 낸다면 시즌 자체가 힘들어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인지 포기할 게임은 일찍 포기하고 이길 게임은 끝까지 물고 늘어지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보였다.시즌 개막, LG의 상대는 시즌 최강 삼성 라이온즈였다. 전문가가 거의 만장일치로 1강으로 꼽은 작년 우승팀. LG와 반대로 이승엽의 영입으로 인해 되려 타선의 무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