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한국, 110분] 나름 감동도 있네 17년전 영화인데, 주연이었던 신은경은 세월이 멈춰선듯다른 여 배우들도 그대로 인데남자 배우들만 세월이 흐른듯 하네 ^^; 불쌍한 중국집 사장 '박준규' 어찌 해 볼려다가 칼에 맞아 사라지네 "시...시동은 ..잘될꺼야...." 마지막 대결(?)에서 옥상에서 추락기억을 상실하고, 중국집 라이더(?)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우연히 은행강도를 때려잡고, 다시 세상에 얼굴이 알리게 된다 중국집 딸램이를 구하려다가다시 옥상에서 떨어져 기억을 되 찾으면서다시 조폭의 세계로 화려한(?) 귀환 당시로서는 결투신도 꽤 흥미로웠겠다.마지막 장면에 중국 삼협회 두목과의 결투짱쯔이인가?, 서기인가? 다음편을 예고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