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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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청량산 문수사 - 숲길이 아름다운 곳, 가을이 참 좋아요
문수사 대웅전은 전라북도 지정문화재 유형문화재 51호로 1974년 지정 문수사 문수전은 전라북도 지정문화재 유형문화재 52호로 1974년 지정 청량산 문수사라고 쓰여진 일주문을 지나 자그마한 주차장에 차를 두고, 숲속 돌계단길을 잠깐 오르며 단풍나무들을 바라보다보면 문수사를 마주하게 된다. 문수사 때문에 청량산은 문수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한다. 세 단으로 쌓여진 커다란 옹벽 위에 올려진 가람은 08.1.12 화재로 인해서 요사채 3개 동이 소실되어 현재 부분적으로 재건하는 모습이 보인다. 계단을 오르면 가람의 측면으로 진입한 셈이 되며 우측으로 ㅁ자형으로 건물이 배치된 주요 예불공간과 좌측으로는 스님들이 주로 사용하.......

부안 능가산 내소사 - 대웅전의 꽃살문이 아름다워요
내소사 대웅보전은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291호로 1963년 지정 내소사 설선당과 요사는 전라북도 지정문화재 유형문화재 125호로 1986년 지정 능가산의 개암사를 들러 같은 산자락의 내소사를 답사했다. 매표소를 뒤로한 일주문을 지나, 완만한 등산로를 몇분 걸으면 내소사에 다다른다. 천왕문을 지나면 경내가 펼쳐지는데, 잎이 울창한 나무들이 사찰을 가리고 있는것이 다른 사찰에서 접해보지 못한 풍경이었다. 나무들 사이로 사찰 내부로 진입하면서 한단씩 기단이 높아지며, 보종각, 범종각, 봉래루, 설선당 등 다양한 형태와 규모의 건물들을 접하면 점점 더 사찰의 주 공간으로 다가서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내소사 내소사의 가람 중 봉.......

익산 여산면 이병기선생생가 - 초가 정자가 멋진 한국 현대문학의 산실
이병기선생생가는 전라북도 지정문화재 기념물 6호로 1973년 지정 한국 현대시조의 중흥을 이룩한 시조시인이며 국문학자인 가람 이병기(1891~1968) 선생의 생가이다. 를 펴내고 이곳에서 말년을 보냈다 한다. 청소년의 교육을 통해 우리 민족의 글과 말을 보존하는데 노력하였고, 이 때문에 일제시대인 1942년에는 조선어학회사건에 만루되어 투옥되기도 했었다. 초가집이지만 정자가 딸린 사랑채, 그리고 안채에 더하여 전면의 연못과 멋진 나무들을 갖추었으니 갖출것은 다 갖추었다 할까 소박하면서도 멋을 즐길 줄 아는 선비가옥의 면모를 지니고 있다. 안내문에 의하면 최근 행랑채가 철거되었다 하는데, 사랑채에 난 문.......

부안 능가산 개암사 - 멋진 바위산을 병풍삼은 천년고찰
개암사 대웅전은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292호로 1963년 지정 개암사와 다음에 소개할 내소사를 품고있는 부안의 능가산. 두마리의 현무가 들어올리고, 공포의 하부에는 용이 올려져 있는 일주문을 지나 머지않은 곳에 개암사가 자리잡고 있다. 사찰의 입구에서부터 진입하여 대웅전으로 다가갈수록 저 멀리 보이던 능가선의 바위로 된 정상부분이 내려와 대웅전 지붕위에 내려앉는다. 실제로는 비대칭이지만 넓직한 마당위에 사자석등과 나무 당간지주와 크고작은 건물들로 인해 자연스럽게 대칭을 이루고 있는 가람의 배치가 포근하고 아름다우며, 심지어 능가산의 정상 역시 중심축선상에 있지않고 우측으로 약간 치우쳐 있는데, 이러한 여러 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