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시작한 '테일즈 오브 더 레이즈' 때문에 보게 된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더 크로스' 입니다. 게임은 초반부 에드나 영입하고 역병마을 방문하는 데까지 진행하고 접었었지요. 스토리 전개도 엉성하고 전투도 영... 그래도 애니는 유포테이블 제작사라서 믿음이 가더군요. 역시나 8화까지 감상한 현재, 매우 만족한 만한 퀄리티!! 스토리 전개가 게임판과는 좀 다르던데, 오히려 이게 플러스로 작용했습니다. 보통 원작게임을 애니화하면 잘해야 평타인 경우가 많은데, 제스티리아 더 크로스는 원작의 빈약했던 스토리전개까지 납득이 가게 재편집했더군요! 그럼 바뀐 점은 어떤 지, 작화퀄리티는 어떤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오오...반가운 샷! 제스티리아 게임 시작하면 첫 화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