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과꽃

포스트: 4|조회수: 0|ARTIFACT
Items

Posts

4 posts
10월 신상 드라마들, JTBC '네 이웃의 아내' 등

10월 신상 드라마들, JTBC '네 이웃의 아내' 등

ML江湖..|2013년 10월 1일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이하여 신상 드라마들이 대거 몰려온다. 한 해의 마지막을 책임지는 4분기에 포진된 연말 시상식을 노린(?) 흥행과 재미는 물론 작품성을 겸비한 드라마들. 장르 또한 코믹과 멜로, 의학과 가족 드라마에 사극까지 나름 총천연색이다. 이에 10월의 첫날을 맞이해 간단히 소개한다. 대신 주말드라마는 빼고 평일 밤 10시간대를 장식하는 드라마 위주다. 그럼, 어떤 게 있는지 그냥 막 보자. 느낌 아니까.. ㅎ 먼저, 지난 주에 포문을 연 KBS2 수목드라마 은 의 후속작이다. 전작이 의외의 인기를 못 끌자, 다시 복안으로 내민 카드는 정통멜로극. 그런데 여주가 황정음이라니. 이건 에러가 아닐까, 하는 게 방송 전부터 쏟아졌었다. 그러나 제작진은 기존 이미

[칼과 꽃] 조금 늦은 감상평 [13회~16회]

하루새님의 이글루|2013년 8월 28일

극본;권민수 연출;김용수,박진석 출연;김옥빈 (무영 역) 엄태웅 (연충 역) 김영철 (영류왕 역) 최민수 (연개소문 역)-13회 감상평-엄태웅 김옥빈 주연의 kbs 수목드라마 13회를 보게 되었다 이 드라마도 중반을 지나고 있는 가운데 무영의 모습에서 왠지 모르는 결연함을 느낄수 있게 하고.. 무영과 연충의 대결 구도 역시 더욱 짙어져가는 것을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그런 가운데 대막리지의 공덕비를 세우자는 대신들의 의견에 표정을 보이는 장의 모습을 보면서 왠지 모르는 느낌을 남기게 하고 또한 대막리지의 공덕비가 세워지는 날 생기는 일들을 보면서 이제 어찌 될지 궁금해지고 아무튼 이번 13회 잘 봤다 -14회 감상평-엄태웅 김옥빈 주연의 k

칼과 꽃, 망삘의 괴작 탄생인가?

칼과 꽃, 망삘의 괴작 탄생인가?

ML江湖..|2013년 7월 5일

"칼은 증오, 꽃은 사랑이라면, 결국, 사랑이 증오를 품어 안는 이야기다. 칼과 꽃은 원수지간인 선대의 어긋난 운명 속에서도 사랑에 빠진 두 연인들을 통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은 한 번 더 용서하는 것‘ 이라는 것을 이야기한다." 이번 주에 새롭게 시작된 KBS2 대하사극 아니, 그냥 사극 의 핵심 플롯이다. 고구려판 '공주의 남자'다, 고구려판 '로미오와 줄리엣'이라는 구도가 방송 전부터 화제에 오른 드라마다. 대척점에 선 두 남녀가 운명적인 만남을 통해서 칼끝을 겨누면서도 서로를 향한 알 수 없는 호감을 느끼며 사랑과 애증을 풀어간다는 얘기. 시대적 배경은 고구려 말기다. 평원왕과 영양왕이 수나라 때문에 개고생했던 6세기 중후반이 지나고, 대당제국이 건국되면서 다시금 위기가

칼과 꽃, 첫.

칼과 꽃, 첫.

NfmT|2013년 7월 4일

내 지금껏 수많은 드라마을 봐왔지만 1회 이토록 당황을 안겨준 드라마는 처음인 것 같다. 남의 돈으로 황금 시간대에서 예술하네 소리가 절로 나와서 어쩐지 형사 Duelist 에 벙쪘던 사람들을 뒤늦게 이해할 수 있을 거 같은 기분까지. 내용이 단순하거나 헐거워도 스타일리시한 비주얼이 그를 덮는다면 좋아하는 편인데, 칼꽃 1회는 정도를 넘어섰다. 느려. 너무 느려! 지붕 위 뛰어다녔던 비 내리는 풍경이나 색감, 미장센, 구도 등등 감탄했던 것도 물론 있었다만 막 회도 아니건만 쓸데없이 비장한 느림의 미학과 실소를 넘어 폭소를 동반한 공주님 버젼 옥빈이 박쥐 라이징, 중랑천서 야밤 단체 체조할 때 어울릴 거 같은 브금은 증말 어찌어찌하면 넘길 수도 있을 법한데, 도저히 견딜 수 없던 건, 아니 공주님 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