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브레이커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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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언브레이커블"의 속편이 나옵니다.

드디어 "언브레이커블"의 속편이 나옵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7년 6월 20일

개인적으로 얼마 전에야 언브레이커블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상당히 묘한 영화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던 작품이기도 하죠. 아무래도 공포 영화쪽 외의 다른 면에서도 잘 나갈 수 있는 감독이라고 생각하게 만든 작품이 되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흥행 자체가 아주 잘 된 케이스라고 하기에는 미묘한 상황이기 때문에 속편 기획이 엎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23아이덴티티가 굉장히 좋은 결과를 보여줬고, 덕분에 훌륭한 부활 시도가 되었죠. 그리고 그 결과, 속편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감독은 M.나이트 샤말란이 그대로 하게 되며, 각본은 이미 완성된 상황이라고 합니다. 배우진도 브루스 윌리스, 새뮤얼 L.잭슨이 나오는 상황인데, 재미있게도 제임스 맥어보이와 안야

23 아이덴티티(Split, 2016) - 이상은 높은데...

23 아이덴티티(Split, 2016) - 이상은 높은데...

하고 싶은 말은 알겠는데, 그걸 설명하는 과정이 참...'공포와 고통을 아는 캐릭터'를 범인과 피해자에 배치해 양쪽을 상호보완식으로 전개하려는 발상은 좋았지만, 두 캐릭터를 전부 이야기하려다 보니 겉만 다루고 깊이가 없는 - 평범한(?) 스릴러물 비슷한 것이 되어버린데 한숨. 거기에 라스트에 까메오같이 나온 『언브레이커블』의 '그' 캐릭터를 보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냥 그를 가지고 2편을 만들라고!" 간간히 자경단 활동을 하왔던 그는 납치사건에 다시금 움직이기 시작하고,그 과정에서 케이시의 과거를 알고 이제껏 경험하지 못했던 범인과 만난다.진짜 이런 스토리였다면 정말 기뻤을텐데...아, 어떻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감독의 실력이 떨어지냐.『언브레이커블』의 세련미가 미치도록 보고싶습니다. 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