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카드결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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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10월 3일 LG:NC WC 1차전 - ‘켈리 6.2이닝 1실점’ LG 3-1 승리로 준PO 진출

LG가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3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NC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켈리 6.2이닝 1실점 선발승에 힘입어 3-1로 승리했습니다. ‘결승타’ 이형종 2안타 2타점 LG 타선은 1회말 선취 득점에 성공하며 경기를 주도했습니다. 리드오프 이천웅이 중전 안타로 출루하자 정주현이 초구에 희생번트를 성공시켜 1사 2루 선취 득점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이형종이 몸쪽 낮은 공을 잡아당겨 좌전 적시타를 터뜨려 1-0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LG 타선은 1회말 2사 1, 2루를 비롯해 2회말 2사 1, 2루, 3회말 2사 만루 추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해 1-0 불안한 리드를 유지했습니다. LG는 4회말 추가점을 올렸습니다. 구본혁과 이천웅의 연속 안타로 무사 1,

[관전평] 10월 16일 넥센:KIA WC 1차전 - ‘이정후 공수 맹활약’ 넥센 준PO 진출

한화의 준플레이오프 상대는 넥센으로 결정되었습니다. 16일 고척돔에서 펼쳐진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넥센이 이정후의 공수 맹활약에 힘입어 KIA에 10-6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5회말 KIA 3실책으로 자멸 ‘큰 경기 승패는 수비에서 갈린다’는 야구 속설처럼 이날 경기 희비는 수비에서 갈렸습니다. KIA가 센터라인에서만 4개의 실책으로 와일드카드 결정전 한 경기 최다 실책 신기록을 수립하며 자멸한 반면 넥센은 호수비로 준플레이오프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KIA는 5회초 2사 2, 3루에서 최형우의 좌전 적시타로 2점을 선취했습니다. 넥센 선발 브리검이 1루가 비어있는 가운데 풀 카운트에서 한복판 실투를 밀어 넣은 탓이었습니다. 하지만 5회말 KIA의 수비가 마구 허물어졌습니다.

그가 바로..

그가 바로..

|2016년 10월 6일

가을의 사나이 메디슨 범가너

‘이겨도 본전’ 넥센, 부담감 극복했다

‘이겨도 본전’ 넥센, 부담감 극복했다

2차전은 없었습니다. 넥센이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연장 11회 끝에 SK를 5:4로 물리치고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올 시즌은 KBO리그에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도입된 첫해입니다. 4위의 홈구장에서 2경기가 모두 치러지며 4위는 1무만 거둬도 되지만 5위는 2전 전승을 거둬야 했습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분명 4위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제도입니다. 하지만 4위 넥센으로서는 떨떠름한 와일드카드 결정전이었습니다. 작년만 해도 4위는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해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놓고 3위와 자웅을 겨뤘기 때문입니다. 4위가 3위에 비해 홈구장에서 1경기를 덜 치르는 점 외에는 크게 불리한 점은 없었습니다. 올해 와일드카드 결정전 도입은 치열한 5위 싸움으로 인해 KBO리그 정규시즌 막판 흥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