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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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소년이여, 영웅이 되라

타누키의 MAGIC-BOX|2021년 12월 19일

스파이더맨: 노웨이홈의 스포를 피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성공했네요. 하지만 용아맥은 경쟁이 와... 언젠가부터 매진 수준이 장난 아닌게... 크기까지는 안되더라도 용산 아이맥스의 1.43:1 비율이 나오는 관이 한두개는 더 생겨줘야 ㅜㅜ 십수년간 이어진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끝이자 시작인 느낌이라 뭉클하니 좋았는데 초반엔 좀 약했고 과연 다음은 어떻게 가려나~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소년에서 어른이, 영웅이 되는 작품이라 눈물이 나더군요. 쿠키 영상은 2개인데 스텝롤이 끝나고 나서야 다 볼 수 있습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톰 홀랜드가 스파이디 특유의 주절거림을 진짜 미친듯이 소화하는겤ㅋㅋ 닥터 스트레인지가 돌아버릴 지경으로 만드는게 대박

[3DO] 배틀 블루스 – 잊혀져간 영웅들의 이야기(1996)

뿌리의 이글루스|2021년 2월 12일

1996년에 ‘신즈데코(신즈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 ‘LG 전자’에서 3DO용으로 발매한 국산 TBS(턴제 전략) 게임. 개발사 신즈데코의 이름은 ‘신즈 디자인 컨설턴트 그룹’의 약자다. 내용은 1990년대 후반에 세계정세가 불안해지자 세계 지도자 협회에서 UN을 해체하고 미국과 EC를 중심으로 한 조직 ‘ANA’를 만들었다가, 갖가지 초법령을 발동해 세계정세를 좌지우지하지만, 시간이 지나 영향력이 약해지자 2015년에 구공산권과 제3 세계의 세력이 주도하여 ‘FM’이라는 테러리스트 집단을 만들어서, 그에 반대하는 세력들이 독자 세력을 구축하여 팀 ‘블루’를 창설해 ‘브레인 시티’를 무대로 삼아 FM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본작은 3DO용으로 발매한 3가지 국산 게임 중 하나로,

[원더우먼 1984] 착한 영화

타누키의 MAGIC-BOX|2020년 12월 24일

DC의 마지막 희망 중 하나인 원더우먼의 2편인 1984가 나왔는데 완전히 복고풍으로 그려내서 블링블링...할 줄 알았는데 그냥 촌스럽달까...;; 메세지 중심인 것도 그렇고 대놓고 노린 올드한 연출과 스토리가 연말의 가족영화풍에 어울리기는 하지만 마블로 눈이 높아진 관객들에게 그리~ 어필할지는 모르겠네요. PC적인 눈높이에는 잘 맞기도하고 전체관람가적 눈으로 본다면 괜찮을지도... 2시간 반을 넘는 시간동안 드라마적인 연출을 하지만 드라마가 약하고 액션도 심심한 편이고 강약조절도 없고, 막 무난하긴 한데 추천하기엔 애매모호하니 나왔네요. 갤 가돗 커플을 본다는 점이 제일 ㅎㅎ 끝나고 바로 쿠키영상이 있는데 설명이 나오다보니 괜찮았네요~ 허쉬~ 신의 시선으로서 성선설에

[모바일] 소울아크: 시즌 2 리유니온. 남기는 기록들..

뿌리의 이글루스|2020년 5월 16일

캐릭터 수집 게임으로서 플레이어가 원하는 영웅을 직접 선택해서 뽑을 수 있는 가챠 확정 티켓이 있는 것은 좋았고, 또 보상, 지원이 빵빵해서 게임을 1시간 동안 접속만 하고 있어도 혜택을 주는 건 처음이었는데. 그 덕분에 신규 유저의 접근성은 좋았던 것 같다. 문제는 캐릭터 레벨 디자인.. 정확히는, 기본 레벨 상한이 50인데. 스킬 레벨업이나 장신구 착용, 기타 능력치 상승 등 모든 부분에 걸쳐 레벨 상한이 발목을 잡아서 게임 컨텐츠가 캐릭터 강화에 올인하고 있고. 또 그걸로 과금을 유도하는 점이다. SSS급 영웅을 하나 뽑아도, 레벨 50 넘기려면 똑같은 SSS급 영웅 하나 더 뽑아서 재료로 써야 한다니 이게 대체 무슨.. 레벨 상한 50을 넘으려면, 캐릭터의 별 등급인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