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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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화석 발굴현장을 직접 볼 수 있는 유타주 다이너소어 준국립공원(Dinosaur National Monument)

공룡 화석 발굴현장을 직접 볼 수 있는 유타주 다이너소어 준국립공원(Dinosaur National Monument)

뉴욕 미국자연사박물관(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입구 로비에 있는 거대한 공룡의 화석과 또 워싱턴 국립자연사박물관(National Museum of Natural History)에 전시된 많은 공룡화석들이 어디에서 온 것인지 혹시 궁금하신 분이 계신가요? (박물관 이름을 클릭하면 각각의 여행기로 링크됨)'불타는 협곡' 플레이밍고지(Flaming Gorge)의 레드캐년을 구경하고, 자동차로 1시간 정도 남쪽의 버날(Vernal)에서 헤매다가 겨우 서브웨이로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먼지 풀풀나는 유타주의 시골길을 달려서 도착한 이 곳은 스테고사우루스(Stegosaurus)가 우리를 반겨주는 미국의 국립 '공룡공원'이라고 할 수 있는 다이너소어 내셔널모뉴먼트(Dinosaur National Monument)이다.지금으로부터 1억 5천만 년 전의 쥬라기(Jurassic period)로 우리를 인도하는 다리를 건너고 있다. (구글맵으로 위치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방문자 안내소의 이름이 '채석장' 쿼리 비지터센터(Quarry Visitor Center)인 이유는, 여기서 트램을 타고 실제 공룡화석들을 돌을 깨면서 발굴하던 곳으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른쪽에 보이는 국립공원 기념품점의 이름도 '다이노스토어(The DinoStore)'인데,이렇게 여기서 화석이 발굴된 공룡들의 모형을 살 수가 있다! 그런데 가장 유명한 공룡의 종류라고 할 수 있는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는 여기에 없다는데, 그 이유는... 마지막에 밝혀드리기로 한다~지혜의 키 보다도 훨씬 큰 이 굥룡의 다리뼈 한 조각은 실제로 이제 우리가 찾아갈 채석장(quarry)에서 나온 것이란다. 비지터센터의 반대쪽 문으로 나가서, 위 화면에 보이는 코끼리열차... 아니, 공룡열차를 타고 이제 언덕 위에 있는 발굴현장으로 향하게 된다. 위의 동영상이나 여기를 클릭하면 비지터센터 내부 모습과 함께 트램을 타고 전시장에 도착하는 비디오를 보실 수 있다.오른쪽의 바위 언덕을 유리로 감싸고 있는 Quarry Exhibit Hall 건물은 여기 1957년에 최초로 만들어졌지만, 구조적인 문제가 있어서 2006년에 철거를 한 후에 1천3백만불을 들여서 2011년에 완전히 새로 재조립을 해서 다시 오픈을 한 것이라고 한다.문을 열고 딱 들어가는 순간에 제일 먼저 느끼는 것은 "시원하다!"는 것이다.^^ 유타주의 뜨거운 햇살을 피해서 시원하게 천천히... 돌 속에 묻혀있는 공룡뼈들을 구경할 수 있게 정말 잘 만들어 놓았다.지층에 박혀있는 1억 5천만 년 전의 진짜 공룡화석(dinosaur fossil)들을 마음껏 만져볼 수가 있다. 단, 먹는 것은 안된다...반대편으로는 이 공룡들이 실제 살았을 당시를 그려놓은 벽화와 함께 발굴과 관련된 많은 전시들이 있다.너무 완벽한 형태로 통째로 화석이 되었다고 신기해 했는데, 이것은 만들어 놓은 모형이었다. 실제로는 공룡의 시체가 땅에 묻혀서 굳은 후에도 수천만년의 지각변동을 겪기 때문에 전체를 한꺼번에 발굴하는 것이 쉽지 않으며, 특히 머리뼈는 얇아서 잘 부서지는 관계로 온전한 경우가 매우 드물다고 한다.끝까지 걸어오면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실내 경사로가 있어서, 위에 올라가서 전체를 내려다 볼 수도 있다.아내와 지혜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을 보고,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가족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하신 분이 계셨다.사실 숨은그림찾기를 하는 기분으로 바위에 박혀있는 공룡뼈를 찾아서 많은 사진을 찍었었는데, 다시 사진으로 봐서는 그냥 울퉁불퉁한 모습일 뿐 그 때의 감동이 잘 살아나지 않는다. 여기는 정말 직접 방문해서 1억 5천만 년전의 '쥬라직월드(Jurassic World)'를 감촉으로 느껴봐야 하는 곳이다.들어왔던 입구쪽을 내려다보니 정말 많은 화석들이 어지럽게 박혀있다. 저 뼈들을 하나하나 꺼내서 공룡의 모양을 맞추는 것은, 여러 제품의 레고(LEGO) 조각을 모두 섞어놓고는 각각의 설명서도 없이 맞춰보라는 것에 비유할 수 있을까? (위기주부도 조립해야 할 레고가 하나 있는데... 다행히 설명서는 있음^^)카네기 자연사박물관(Carnegie Museum of Natural History)의 의뢰를 받은 고생물학자 Earl Douglass가 1909년에 최초로 여기 유타주 그린강(Green River) 유역에서 공룡화석을 발견해서, 1915년에 다이너소어 준국립공원(Dinosaur National Monument)으로 지정이 되었다고 한다. 그 후 1938년에 콜로라도주에 있는 그린강 상류의 협곡과 지류인 얌파강(Yampa River) 유역까지 확장되었는데, 이에 관해서는 다음 여행기에서 공원지도와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이 곳에서 1924년까지 약 20구의 완벽한 골격(complete skeleton)을 포함해 수 많은 공룡뼈가 발굴이 되어서, 처음 언급한 뉴욕과 워싱턴의 자연사박물관을 비롯한 미국 각지의 박물관과 대학연구소 등으로 보내졌다고 한다. 위의 화면이나 여기를 클릭하면 Quarry Exhibit Hall 전시장 내부를 둘러보는 모습의 동영상을 유튜브에서 보실 수 있다.전시장을 나가면서 마지막으로 1층 입구에 있던 육식공룡인 알로사우루스(Allosaurus)와 사진을 찍었는데, 뒤에 세워진 뼈대는 모형이지만 왼쪽 유리상자 안에 든 두개골(skull)은 여기서 발굴된 '진품'이라고 한다. 1억 5천만 년 전인 중생대 쥬라기 후반의 이 공룡이 점점 진화해서, 즉 입과 머리는 커지고 필요없는 앞발은 작아지면서 수천만년이 또 흘러서, 지금으로부터 6천 7백만년 전인 중생대 후기 백악기(Cretaceous period)에 가서야 등장하는 놈이 바로 유명한 티라노사우루스(Tyrannosaurus)란다. "아~ 고생물학(Paleontology)까지 공부해야 되고... 여행기 쓰기 힘들다!"

3/4분기 애니메이션 때문에 지금 가장 억울한 사람

괴인 怪人 의 이글루.|2018년 10월 30일

내가 좋아하는 건 여동생이지만 여동생이 아니야. 흔한 모에물이고 여동생모에를 내세운 그럭저럭 일반적인 라이트노벨. 이게 원화가가 그린 일러스트고, 이번 분기에 애니화가 결정되었는데 ??????????????? 작가 : SSSS 그리드맨도 잘 나가고, 우리집 메이드가 짜증나 도 잘 뽑혔는데 왜 내 소설만 왜 나마아아안.. 원화가 : 작가 넌 글만 썼잖아 난 내 그림 커리어가 끝장나게 생겼어 왜 나마아아아아아안 (2) P.S YEE ~!!!!

[DOS] 프라이멀 레이지 (Primal Rage.1995)

[DOS] 프라이멀 레이지 (Primal Rage.1995)

뿌리의 이글루스|2018년 8월 10일

1995년에 Atari Games Corporation에서 개발, Time Warner Interactive에서 아케이드(오락실), 아미가, MS-DOS, 3DO, 게임보이, 게임기어, 세가 제네시스(메가드라이브), 세가 32X, 슈퍼 패미콤, 재규어, 플레이 스테이션 1, 세가 새턴용으로 발매한 대전 액션 게임. 한국 가정용 컴퓨터 시대 때 인기를 끈 대전 액션 게임 중 하나다. 내용은 어느날 우주에서 날아 온 거대한 유성이 지구를 황폐화시켜서 극심한 환경 변화가 일어나 지표면이 불을 뿜는 공룡의 두개골 모양으로 변하고 인류 문명이 석기시대로 회귀하면서 그 대격변의 생존자들이 뒤바뀐 지구를 우스(Urth)라고 불렀는데, 우스의 지각 깊은 곳에서 7마리의 원시 괴수들이 잠에서 깨어나 인간

부산 송도해상케이블카 암남공원 공룡 보고 전망대까지...

부산 송도해상케이블카 암남공원 공룡 보고 전망대까지...

저번 후기에서 부산 송도 케이블카의 전반적인 이야기를 해 드렸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좀 디테일 하게 처음 타고 도착해서 내리는 암남공원 중심으로 소개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도 부산 송도해상케이블카가 생기지 않았다면 이런 공원에는 평생 올일이 없었을 것 같네요. 송도해상케이블카 타는 곳은 부산의 남향대교를 지나서 송림공원이라고 하는 작은 공원 앞에 건물이 하나 있는데 여기서 매표를 하고 타야 합니다. 물론 암남공원쪽에서 타도 되긴 한 것 같은데.. 여긴 주차장에서 한참 걸어올라가야 해서 아무래도 송림공원 쪽에서 타는 이들이 거의 대부분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금 보이시는 장소가 부산 암남공원인데요. 케.......